▲ 김용하 씨

삼척시 세무과 김용하(세무6급) 씨가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된 ‘2015년 지방세 발전 포럼의 연구과제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발표 연구과제는 ‘재촌자경(在村自耕)의 원칙에 부합되는 농업분야 부동산세제 현실화 방안'으로, 지방세법상의 농지의 기준을 일원화 하고 농지의 세율을 다른 토지와 동일하게 유지하는 제도를 현실화 하는 등의 내용으로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김용하 씨는 지난 4월 개최된 ‘2015년 강원도 지방세업무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강원도 대표로 이번 포럼에 참석하게 되었다.

한편, 매년 개최되는 지방세 발전 포럼은 전국 지방 세무공무원, 학회, 연구원, 교수 등이 참석하여 지방세 관련 학회, 연구원 세미나와 자치단체별 연구과제 발표로 지방세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지방세 최대 규모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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