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토) 감귤박물관에서 개최한 특별체험 행사 ‘감귤과즐 만들기’ 프로그램이 참여객들에 큰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며 다음 특별체험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특별체험에 총 17팀 73명이 참가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하였고, 제주지역을 제외한 도외 관광객도 5팀이나 신청하여 큰 만족을 표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체험에 참여한 관광객 중 일부는 차후 프로그램에 재차 참가의향을 밝혔으며, 관련 소식 홍보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하였다고 한다.

▲ 감귤 과즐

이날 감귤박물관 직원들은 특별체험참여 및 일반관광객들의 방문만족도 재고를 위하여 인기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족욕체험장을 특별 개장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에 노력을 기울여 큰 호흥을 받았다.

한편, 8월에는 상시체험으로 인기가 높은 ‘감귤머핀만들기’를 특별체험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관련 소식은 8월 초순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김민하)는 앞으로 감귤박물관을 감귤체험 프로그램의 중심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규 프로그램 창출과 체험 기획, 홍보 마케팅 등에 다방면의 노력들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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