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서포터즈 및 문화시민 양성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중심! 행복삼척 2018 문화시민대학’을 추진한다.

강원도문화도민운동 시협의회와 강원도협의회, 삼척시가 공동운영하는 이번 문화시민대학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7회차에 걸쳐 매주 목요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교육을 진행한다."고밝혔다.

교육인원은 50명 ~ 80명으로 주요내용은 문화도민운동이란, 도민 댄스배우기, 생활속의 작은 의식변화(문화시민으로서의 역할 등), 삼척의 역사와 문화 등으로 분야별 전문강사의 강의, 조별토의 및 발표, 현장체험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및 단체는 (사)삼척시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실(033-573-0550)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수료자들은 강원도문화도민운동 서포터즈 자격을 부여받고, 문화도민운동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서포터즈로 활약하는 한편, 연말 문화도민 핵심리더 워크숍 및 추가 심화교육의 우선 초청으로 계속적인 자기발전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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