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순회예찰결과 벼를 가해하는 줄점팔랑나비와 최근 계속 발생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래하는 혹명나방, 멸구류의 방제를 위해 국비와 시비를 포함한 34,425천원의 사업비를 투여해 긴급 보조농약을 지원한다."고밝혔다.

공급시기는 8월14일∼8월20일 까지이며 농협을 통해 마을까지 공급 할 계획이다.

현재 삼척시 벼 재배면적은 855ha이며 이중 친환경 재배를 제외한 방제대상면적은 810ha에 이른다."고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금번 전액 보조로 지원되는 살충제는 도열병약과 문고병약을 혼용하여 사용함으로서 방제효과를 제고함은 물론 삼척쌀 미질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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