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21일(금) 북삼동 대동현대아파트 이면도로 일원에서 주정차 금지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북삼동에서는 최근 대동현대아파트 이면도로에 상가가 밀집되면서 불법 주정차량으로 인하여 몸살을 겪고 있다.

특히 협소해진 도로로 인하여 통행 등 불편사항이 지속․반복적으로 발생되어 인근 주민으로 부터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행복한 동해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단체가 스스로 나서 문제를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에서도 이 일대 주정차 근절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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