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샴시청 방문

속초시와 미국 그레샴시 간 국제교류 30주년을 기념해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11명의 대표단이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정으로 미국 그레샴시를 공식 방문중인 가운데, 9월 8일(미국시간) 쉐인 베미스 그레샴시장을 예방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쉐인 베미스 그레샴시장은 이날을 ‘속초시의 날’로 제정한다고 밝히며, 속초시 대표단 방문에 대한 환영과 감사함을 전했다.

▲ 그레샴시장 간담회

한편, 그레샴시 주요 언론사에서도 30주년을 맞는 속초시와 그레샴시간의 교류현황을 자세히 소개하며 이번 속초시 대표단 방문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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