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10월 중순까지 주요 도로변에 국화 화단을 조성하며 국화는 시가 신북읍 양묘장에서 가꾼 것으로 모두 1만6천본이 거리를 장식하여 주요 거리가 가을 정취 아름답게 단장된다.

오는 17일부터 춘천역, 팔호광장, 하이마트 주변, 석사 사거리 등 주요 도로변에 심어추석연휴 시민들에 눈과 마음에 풍요로움과 정겨움을 나눌거라고 말했다.

시는 양묘장에 매년 계절꽃 50만본 이상을 생산, 봄, 여름, 가을에 걸쳐 도로변 경관화단과 광장사거리, 다리난간에 꽃을 심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HKBC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