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9일(토) 공촌·가좌·청라사업소 직원 및 자원봉사자 45명이 참여하여 공촌천 유수지(공촌4교 약3.8㎞)구간에서 20ℓ봉투 20개(약120㎏)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는 공단에서 추진하는 “2015년 3/4분기 클린인천! 공촌천유수지 환경지킴이”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활동은 9월 유수지 주변 유해식물 제거작업과 지난 4월과 6월 63명이 참여하여 20ℓ봉투 38개(약440㎏)를 수거한 환경지킴이 활동에 이어 4번째 진행되었으며,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 환경부터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자는 취지로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자체 연합 정화활동은 물론 2015년 10월 공촌천네트워크에서 개최하는 “1사1하천 기업체 연합정화활동”에도 참여하여 인천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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