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밴드 시리즈 두 번째 무대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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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오는 30일(금)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밴드 ‘라쿠나(Lacuna)’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 강렬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아 ‘터치드(TOUCHED)’가 포문을 열었던 밴드 시리즈 'Dear Next Generation'이 밴드 ‘라쿠나(Lacuna)’와 함께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라쿠나는 지난 2월 첫 투어콘서트 ‘마차’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4월 대만에서 개최된 ‘메가포트 페스티벌’과 ‘더월’에서의 첫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라쿠나의 음악은 초현실적인 장면들을 담고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가끔은 극단적일 만큼 과감한 그들의 이야기는 듣는 이들에게 미로와 같은 초현실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밴드 콘서트 시리즈 'Dear Next Generation'은 오는 9월 28일(목), ‘유다빈 밴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밴드 시리즈 첫 번째 터치드(TOUCEHD)의 공연에 이어 라쿠나(Lacuna)의 공연 관람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오는 9월 열리는 유다빈 밴드 공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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