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아티스트소사이어티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가 문화예술단체 재능기부 공연으로 한성백제홀에서 1년 동안 사계절에 맞춰 펼쳐지고, 사계콘서트의 시작을 여는 ‘봄’ 공연에서 ‘글로벌아티스트소사이어티’, ‘서울오케스트라’, ‘베아오페라예술학교’가 <힐링콘서트>, <가족콘서트>, <봄의 향기>, <신춘음악회>, <신인음악회>를 주제로 공연한다고 밝혔다.

▲ 베아오페라예술학교

<힐링콘서트>와 <가족콘서트>는 3월 12일과 3월 19일 오후5시~7시에 펼쳐지며 글로벌아티스트소사이어티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사진작가 전경애의 작품사진이 콜라보레이션을 이루고 서울오케스트라의 <봄의 향기>는 3월 15일, 오후 7시30분~9시 공연하며 모차르트의 곡과 비발디의 ‘봄’을 클라리넷과 바이올린의 선율로 표현해낸다고 했다.

▲ 서울오케스트라

 <신춘음악회>와 <신인음악회>는 3월 26일, 4월 16일 오후 5시~7시 공연하고, 한국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중창이, ‘글로벌아티스트소사이어티’는 2007년 창단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재능기부 음악회, 평화콘서트를 난민구호, 기아퇴치에 봉사하고, ‘서울오케스트라’는 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 기업으로 정기연주회, 오감만족 콘서트를 개최한 단체로, ‘베아오페라예술학교’는 2013년 설립한 오페라 전문교육기관으로 정기오페라, 교수음악회 등을 다수 개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사계콘서트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만끽하고, 박물관이 서울 강남지역의 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백제문화 특별전이 3월 31일에 특별전시실에서 개막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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