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협의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공판에 출석했다.

 

안희정,  여러 쟁점들 법정에서 다루겠다.

법원 이달중 1심 선고될 듯.

 


(사진 인터넷신문 발췌)

성폭력혐의로 재판에 출석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오전11시 재판에 맞춰 출석했다. 흰색차량에서 내린 안희정 전 지사는 취재진을 향해 가볍게 인사를 했다. 많은 기자들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이 없었다.

재판을 마치고 법정에서 나온 안 전 지사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러쟁점사안에 대해 법정에서 다루도록 하겠다며 직접 말씀 못드리는 점을 이해해 달라 고 했다. 협의를 지금도 부인하냐는 추가질문에는 판사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부터 정무비서이자 수행비서인 김지은씨를 4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만에 넘겨졌고 기습추행과 업무상위력을 이용해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안 전 지사는 성관계는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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