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51회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평화시대 파수꾼 역할 당부”

HKBC환경방송l승인2019.04.05l수정2019.04.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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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5일 오후 2시 용인시청 대강당서 이화순 행정2부지사,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백군기 용인시장, 이창효 수도군단장, 예비군 지휘관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올해로 51주년을 맞는 예비군의 창설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들의 자긍심과 안보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국방부장관 격려사, 경기도의회 부의장 축사, 용인시장 축사, 결의문 선서, 축하공연,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중 유공자 표창수여식에서는 예비군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예비군 지휘관, 군무원, 군인 등 10여명에게 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군악대의 화려한 공연 등 작은 음악회를 준비해 축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경기도의 각 지역에 숨어있는 영웅들의 활약 및 인터뷰를 담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경기도 예비군」이라는 자체 제작 영상을 상영해 창설 51주년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도 만들었다.

이화순 부지사는 “예비군은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는 지역 안보의 파수꾼”이라며 “남북 평화시대를 유지하기 위해 투철한 애국심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동원전력의 핵심인 예비군이 앞장서 주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예비군 창설을 기념하고 범국민적인 안보의식을 통한 방위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매년 4월 첫째 금요일마다 열리고 있다.

한편, 육군 수도군단은 지난 1974년 창설 이후 지금까지 수도권 방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70만 여명의 예비군 정예화를 통해 경기도 서남부와 인천 등의 지역 안보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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