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발언하는 김운남 의원

고양시의회는 10월 5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서 김운남 의원의 발언이 많은 시민의 공감과 지지를 받았다.

김 의원은 고양시 청년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고양시와 의회가 만든 양질의 프로그램과 정책이 청년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고양시 청년의 아픔을 보듬으며 사회적 자립을 위해 경기도가 시행하고 있는 청년기본소득 정책을 고양시도 검토하고 준비해 볼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고양시만의 ‘청년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시작을 응원한다”라며 “고양시 청년의 무궁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말자”라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 HKBC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