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사진 제공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임규)는 10월 6일(수) 재난·안전 분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김종길 회장)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태풍·집중호우 등 재난상황에 대한 긴급구호 활동과 탐방객 구조·구급 역량 강화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 등 지리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김임규 소장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김종길 회장은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재난구호 및 구조·구급 역량강화 강화로 지리산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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