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장 선거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독특한 이력을 가진 경기도의원 출마자가 눈에 띈다

고양시 제7선거구에 출마하는 김경규 후보다.

이운룡 전 국회의원 특별보좌관을 역임한 엘리트 정치인이다.

하지만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딱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서민 정치인이다.

백석동 모 아파트 경비원으로 취직해 1년 동안 사회적약자의 실상을 온몸으로 겪었다.

이후 고양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경비인권네트워크 공동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가족회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회, 사단법인 녹색평화연합에서 사무총장, 이사를 지냈고 현재는 장애인활동지원사로 일하고 있다.

김경규 후보는 “지역주민과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주민이 바라고 필요한 것을 의회에 반영하고 성과를 이루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힘주어 말하며 실천사항을 발표했다.

의정활동

1. 경기도 예산의 철저한 심사와 SNS를 통해 투명한 사용 공개

2. 교육 및 복지, 기업 관련 예산 확충

3. 민원사무실 개설 - 주민과의 대화의 장으로,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

4. 의정보고서 격월간으로 발행 배포

5. 갖가지 의혹에 사로잡혀 백석동 와이시티 건설 진실 규명 - 1조 3천억원으로 추정되는 특혜, 요진건설의 기부채납 이행, 와이시티 앞 도로 침하현상에 대한 명확한 원인 규명 및 대책 마련

상임위활동(건설교통위원회 희망)

1. 주변 농업지역과 연계 각 동별로 로컬푸드 매장 설치하고 로컬푸드 매장 앞 아파트 주민들이 프리마켓 개장하여 도농이 함께 섞이는 장마당 개설

2. 장항2동 행복주택, K-컬처밸리 등 산업단지와 마이스산업 등 건설에 따른 교통, 편의시설, 기존 거주지역과의 유리 등 문제 해결

3. 장항1동 산업단지 규제 완화로 기반시설 확충 - 도로개선 등

4. 장항2동 녹지공간 확보 - 공용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공간 일부 이용 가능

5.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 예산 확보, 작업장 확충, 셔틀버스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