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장 이정원 시인 사회, '가을이 깊어가는 날, 詩란 무엇인가"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 사진 제공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 사진 제공

10월 28일 오후5시 30분, 홈플러스 문화센터 파주운정점 창의실에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총회장이 가을학기 초대 인문학 교수로 초빙되어 '가을이 깊어가는 날, 詩란 무엇인가' 인문학 강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인문학강의는 인문학의 계절을 맞아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사무국장 이정원 시인 사회로 진행 되었다.

특별히 매월 마지막주 수강료가 50% 할인되는 홈플러스 '문화가 있는 날' 로 기획되어 의미를 더했으며, 강의를 들은 수강생 16명 전원에게 시집을 증정했다.

본 인문학 강의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총회장이 가을학기 초대 인문학 교수로 초빙되어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가운데 詩 문학 장르로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경기도 파주운정점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열린 인문학 강의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갈빛 김명자 자문위원의 시낭송 강의로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수강생들이 詩 문학과 시낭송을 통해 일상에서 쉼을 얻는 강의로 이뤄졌다. 

강의 시간에는 가을연서를 의미하는 '가을에 편지를 써요' 프로그램 코너를 통해 수강생들이 직접 시를 쓰고 시낭송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파주운정점 소속 임혜선 매니저는 "인문학 강좌를 통해 詩 문학과 시 낭송을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삶이 풍성해 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본 인문학 강의는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으로 강의가 잘마무리되었다.

참관한 관계자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詩 문학을 통해 쉼과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회를 본 사무국장 이정원 시인은 "차후 홈플러스 문화센터 관계자 미팅을 통해 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인문학 강의를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시낭송 특강을 위해 충북 제천에서 발걸음을 해준 한국문인협회 제천ㆍ단양지부 지회장 김명자 시인은 "참여한 자체가 영광이라며,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베푸는 역할을 쉼없이 만들어 행하는 삶에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다선의 시창작토크와 영향력이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참석자들은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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