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2023 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에서 ‘똑버스’ 일반인들에게 선보여
-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KINTEX, 제1전시장) 똑버스 호출 및 차량탑승 체험 진행

부스 사진
부스 사진

경기교통공사가 오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교통안전박람회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똑똑하게 이동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에 대한 운영성과 및 추진현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똑버스 호출과 차량탑승 등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똑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실제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의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드리겠다는 약속을 수행하는 수단 중의 하나로서 똑버스가 경기도 내 더 많은 지역으로 퍼져나가 도민들의 일상에 편리함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똑버스 사진
똑버스 사진

‘똑버스’는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방공사·공단 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똑버스를 호출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앱은 ‘앱 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똑버스’는 현재까지 경기도 내 10개 시·군에서 107대를 운행 중이며, 올해 총 136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2023 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하며, 도민 교통안전 의식 확산, 중소기업들의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보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교통안전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해 100개 이상의 전시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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