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의 기업유치 등 경제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규제 개혁.
- 고양시민의 미래를 위해 과밀억제권역과 개발제한구역 선별해 풀어나갈 것
-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고양시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되며 도시 쇠퇴를 가속화 시킬 뿐!

홍종진 국민의힘 고양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종진 국민의힘 고양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종진 국민의힘 고양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고양시 경제! 반드시 살리겠습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제22대 국회의원에 출마했다.

홍 예비후보는 현재 고양시가 경기 침체로 인하여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고양시의 경기회복을 위해 정치권이 무엇이든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우선 단기적으로 경제 관련 규제를 빨리 풀고 장기적으로는 기업유치를 해야 한다며 본인이 반드시 당선되어 경기회복을 위한 정책을 하루빨리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우선 급하게 금융 규제완화와 금융사의 금리 인하 그리고 세제 완화를 과감하게 단행하여 시민의 숨통을 트여줘야 한다고 했다. 지금의 국내 경기 상황을 살펴보면 인플레이션이 아니고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봐야 한다며 이럴 때 물가를 잡기 위해 긴축재정을 하면 점점 더 경기만 위축되어 국민의 고통만 가중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속히 긴축정책에서 탈피하는 정책이 필요하고 고양시의 경우 장기적 계획으로 기업을 유치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고양시 지역에 설정되어 있는 과밀억제권역과 개발제한구역이 큰 걸림돌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과 구역의 정밀 조사를 통해 반드시 설정이 필요한 곳을 제외한 후 필요하지 않은 곳은 선별하여 그곳에 기업을 유치하는 방안을 마련하면 기업유치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런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현재 고양시는 경기 침체에 더해 자족기능이 전무하다시피 하여 시민들이 원거리에 위치한 직장을 다닐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하며 이는 출, 퇴근만으로도 시민들의 피로도가 매우 높아져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홍 예비후보는 기업이 없는 고양시는 미래도 없다고 강조하며 고양시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업을 유치하여 자족기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양시민 특히 덕양구민들은 덕양구의 개발을 매우 기대하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이 과밀과 GB 해제에 대해 어렵다고만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를 믿고 힘을 합쳐 응원해 주시면 기필코 해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도시계획 및 경제 전문가인 홍종진 예비후보의 공약에는 고양시 내 국제업무지구 및 국제금융지구, 제4차 산업에 따른 디지털 플랫폼 융합도시 추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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