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의원, “더 안전하고 쾌적한 일산 생활환경 위해 최선 다할 것”

홍정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은 경기도에 건의한 4개 사업에 대해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은 ▲식사동 육교 보수보강공사 5억원, ▲경의로 스마트교차로 구축사업 4억원, ▲정발산동 1562 일원 보도정비공사 3억원, ▲한뫼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1억원 등이다.

식사동 육교 보수보강공사는 위시티 2, 3, 5 육교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내구성이 강한 포장재로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위시티 1, 2, 3, 4 육교에 노후된 조명을 교체해 보행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인근 주민 약 16만명이 더 안전하게 길을 다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의로 스마트교차로 구축사업은 경의로 교차로 20개소에 스마트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해 교통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정발산동 1562 일원 보도정비공사와 한뫼근린공원 산책로 정비사업 역시 더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홍정민 의원은 “이번 특조금은 주민 분들의 교통과 보행 안전 강화에 집중한 것으로,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쾌적한 일산 생활환경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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