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前대통령 서면 축사로 격려
- 유은혜 전 교육부총리 정범구, 최강욱 등 전직 국회의원 참석

이기헌 예비후보 사무실 사진 제공
이기헌 예비후보 사무실 사진 제공

이기헌 고양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결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와대 민정비서관, 시민참여비서관을 통해 국가운영의 경험을 쌓은 이기헌 예비후보는 고양시 지역현안을 풀어나가는 적임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기헌 예비후보 사무실 사진 제공
이기헌 예비후보 사무실 사진 제공

고양병 지역구 전직 국회의원을 역임한 유은혜, 정범구 전 의원은 축사에서 “이기헌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뜻을 함께해온 동료이자 동지다.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할 충분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사람이다. 이기헌 예비후보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했다. 

조국 前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격려 인사를 보냈다. 문재인 前대통령도 축전을 보내서 “이기헌 비서관이 쌓아온 국가운영의 경험이 나라를 위해서 일산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서 잘 쓰여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 밖에 문장수 고양시호남향우회연합회장, 박진영 고양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김용락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장, 이바다 (사)평화누리 공동대표, 김경희 전)경기도의원, 김덕심 전)고양시의원 등 지역의 시민단체 대표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서 개소식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기헌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5년을 살아온 1기 신도시 일산의 심장이 다시 뛰도록 일산을 평화경제 거점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며 “9사단 사령부 이전과 일산과 강남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획기적 대중교통체계를 추진하겠다”또한 “오는 410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단결하여 반드시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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