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양구지역 경의. 중앙선은 남쪽의 한강지역 접근을 가로막고 있는 형국으로 도로교통과 개발 심미성에 큰 장애가 되어 지하화가 시급한 곳.
- 신속히 지하화 하여 체계적 재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여건 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경쟁력을 강화 시킬 것.

홍종진 국민의힘 고양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종진 국민의힘 고양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종진 국민의힘 고양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그간 경의. 중앙선 지상철도 문제로 인하여 인근의 시민들께서 소음과 분진으로 고통 받아왔고 철로가 덕양구의 남쪽 한강을 가로질러 막고 있는 형국이어서 앞으로의 덕양구 개발에도 큰 장애가 될 것은 물론 한강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매우 불편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양시 관계자들은 이를 잘 인지하고 하루속히 시민들을 위해 경의. 중앙선의 지하화를 정부에 건의하여 고양시 미래발전을 위해 지하화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종진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본인이 반드시 당선되어 지하화를 조속히 추진하여 덕양구 재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여건 조성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홍종진 예비후보는 철도 지하화사업이 추진되려면 비용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화를 추진하면서 지상 상부를 통합형으로 개발하고 개발을 할 때 건폐율과 용적률 등을 완화하면 비용 문제는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특별법에서 이런 부분이 함께 논의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덕양구 도심의 개발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고 미래가치는 풍부해지며 공공복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홍종진 예비후보는 경제. 도시계획 전문가로 고양시 내 스마트 시티 접목 재개발 재건축 신속 추진과 한강변 개발 추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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