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민의 자존심, 대구 주민의 자부심을 일으켜 세우겠다-

조대원 수성구을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에서 인사하는 모습
조대원 수성구을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에서 인사하는 모습

조대원 수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주말 수성구 중동 까사디엔 건물에서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시당위원장인 조대원 후보는 개혁신당 지지율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0여 명 달하는 지역주민이 참가한 개소식은 내외귀빈 인사 등 형식적인 절차를 최소화해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는 행사가 되었다.

조 후보가 졸업한 덕원고 총동창회장 및 7기 동창회장 등 동문회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

삼송빵집 대표이사의 간략한 조 후보 지지 연설이 있었다.

텍사스A&M대학교 동문도 참석하여 조 후보가 한인회장으로서 미국대학에서 활동상을 전해주었다.

특히 덕원고 은사이신 최규석 선생님이 참석하여 자랑스러운 제자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다.

주민 이 씨는 개소식에 많이 참석해봤지만 후보자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기는 처음이다라며 대구시민도 이번에는 주민을 두려워하고 섬기는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야 할 텐데라고 침통하게 말했다.

조대원 후보는대구의 발전을 위해서 마른막대기도 출마하면 당선되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 대구의 발전을 위해 후보를 비교라도 하고 인물을 보고 선택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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