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충북도 균형건설국(국장 신필수) 직원 45명은 서울을 방문하여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를 홍보하였다. 오전에 서울시청을 방문하여 류경기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간부들을 접견하고 엑스포 홍보 협조와 입장권 판매를 요청했고, 6개반으로 나누어진 홍보반은 100여 개에 달하는 본청 각과를 돌며 엑스포를 홍보하였다.
서울시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지난 달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입장권 판매도 적극 도와주기로 하였다.
오후에는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서울역과 강남 터미널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무병장수로 새롭게 도약하는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서 오송을 홍보하였다.
균형건설국에서는 앞으로도 명예 홍보대사인 용산구 등 7개 자치구와 충청향우회, 충북출신 재경인사들을 방문하여 지속 홍보할 계획이며, 건설협회 등 유관기관과도 협력하여 입장권 판매도 지속 추진하여 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가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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