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10일 오후 2시~5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통합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산시와 서산고용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40개 업체가 참여해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를 위한 현장면접을 비롯해 맞춤형 기업정보 제공, 직업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어르신,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 일자리 취약계층의 취업 상담을 돕는 코너도 마련된다.
이력서 작성을 위한 즉석 메이크업과 사진 촬영, 고교생 및 대학생 구직신청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 자격증 등을 지참해 행사당일 박람회장을 찾아 면접과 상담에 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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