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16일 경찰서 방범순찰대 식당에서 의경어머니회원(회장 강경민)들과 함께 그 동안 파견근무 및 각종 미귀가자 등 잦은 수색출동으로 피로가 누적된 112타격대 및 방범순찰대원들에 대하여 다과 및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오찬을 같이 했다.
이 날 의경어머니회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대원들에 대하여 선물을 제공하고 탕수육을 손수 만들어 제공하는 등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노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의경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의경어머니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흥덕서도 의경어머니회원들과 같은 마음으로 의경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의경생활동안 아픈데 없이 무사히 제대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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