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가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개관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15일 1층 TV오픈스튜디오에서 동화중학교 독서동아리 40명이 참가하는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어 20일에는 4층 강의실에서 첫 정회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회원 교육과정(총 2시간)을 이수하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보유한 각종 촬영 장비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전 또는 목요일 오후에 교대로 열린다.
또 상설강좌로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미디어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동영상과 친해지기’, ‘라디오와 친해지기’ 등과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이용법을 알려주는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medianuri)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edianuri), 전화(042-865-3700) 등으로 참가신청과 궁금한 사항은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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