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 이슈 공개 강연회(IFANS Talks)’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3년 5월 이후로 개최 되어온 IFANS Talks는 금회가 8번째로서 TED형식으로 진행되며, 국제이슈, 공공외교 등에 관심 있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로서 고등학생, 대학생 등 평균 관객 약 300여명이 참석한다.※ TED :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 형식이번 공개강연회는 6.26(금) 14:30~1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취업연계 중점대학」을 선정하여 권역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중점대학 공모(3.26~4.8)에는 총 46개교가 신청하였으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1개교가 선정(5.8)*되었다.* (수도권) 경기대, 국민대 부천대 (충청권) 선문대, 충남대, 충북대 (전라권) 전남과학대, 전남대 (경상권) 경운대, 계명대, 부산가톨릭대「취업연계 중점대학」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근로장학생*이 취직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일정기간 근무한 후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국가근로장학사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어업인의 안전의식 제고 및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을 6월 17일 강원도 주문진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해수부는 수협중앙회와 함께 매월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을 개최하여 비상시 대처요령, 구명조끼 및 소화기 작동, 심폐소생술 시범 등 어업인 체험형 안전교육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소규모 어선에서 여전히 충돌, 기관고장, 화재 등 사고가 빈발하고 그로인해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상황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해양수산부, 강원도, 강릉시, 수협, 선박안전기술공단, 어업인 등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한국해양재단과 공동으로 전국의 법학 전공자 및 해양법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3회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세계 각국은 해양영토의 수호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국가 간의 갈등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가 간 분쟁을 조율할 국제법 분야 및 국제기구에서 활동할 미래 전문가 양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해양수산부는 이에 발맞추어 국내 대학(원)생들이 해양영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분야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3
경기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시흥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2015 세계평생학습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학습, 그 안에 숨겨진 보물(Learning : the Treasure Within)’이라는 슬로건 아래, 평생학습의 지속가능한 실천전략을 수립하고 정책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행사는 경기도 및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 연구소 관계자, 학계 전문가 및 평생교육 강사, 학습동아리 등 300여 명의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조종사의 꿈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조종사가 되는 현실적이고 빠른 방법을 안내하고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15년 여름 항공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3년에 처음 시작된 항공캠프는 매년 여름방학 때 개최되었으며, 이번이 3회째로 7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울진에 위치한 비행교육훈련원에서 개최된다.항공캠프 프로그램은 직접 항공기를 타는 체험비행, 모의비행훈련장치 조종, 비행장 시설견학, 알기 쉬운 항공강의 등으로 구성되어, 조종사가 되
교육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6월 3일(수) 서울청사 801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활동 지원을 위하여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시·군·구 기초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사회 체험처 발굴 등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하게 되었다.※ 2014년도(민선 6기) 기초단체장 교육공약: 일반적 교육공약(95.1%) > 체험 및 진로활동 지원(45.1%) > 명문대입시지원(22.1%)종전에도 일부 지자체들이 교육(지원)청과 개별적인 업
청주시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전기내선공사, 태양광설비 인력양성과정 등 기업수요에 맞는 교육훈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기내선공사 및 태양광설비 관련 분야 직종경력자 부족으로 인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생 모집과 교육훈련 등 사업수행 전반에 관한 과정은 (사)퍼스트경영기술연구원에서 수행하게 된다.과정별 35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6월에 전기내선공사과정, 8월에 태양광설비인력양성 과정을 교육하게 된다.전기내선공사과정은 오는 12일(금
높은 연구선 사용료로 인해 대양(大洋)연구 기회가 적었던 대학 등의 대양연구가 앞으로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해양수산부는 대형해양과학조사선(5,900톤급) ‘이사부’호 취항(‘16.하)을 계기로 제정한 산·학·연 「연구선 공동활용 운영규정(훈령)」을 6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국내 해양 전문가 중 대양연구 유경험자가 20%에 불과할 정도로 민간의 대양연구 기회가 적었으나, 이번 훈령 제정으로 산·학·연에서 연구선을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출연연구소와 민간 전문기관간의 대양연구 불균형이 해소될 것으
경찰청에서는 ’15.6.1(월)~6.2(화) 이틀에 걸쳐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파크텔에서 초등·중학생 탈북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프로그램(해피투게더)을 운영한다고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3.0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탈북청소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선도교육 프로그램 경험이 풍부한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북한과 다른 교육제도·사회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청소년들이 왕따 등 학교폭력 피해에 노출되지 않고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고, 대학입시와 학비 부담 없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필요한 직무능력을 키우는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이하 “Uni-Tech”』시범사업단을 공동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표된 Uni-Tech은 고등학교 3년 과정과 전문대학 2년 과정의 교육과정을 통합하여 집중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한다.취업이 보장된 기업에서 교육과정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수업을 듣고,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중·고급 숙련기술인으로 성장
서울시는 지역 맞춤형 기후변화 대응 및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을 위해 지역사회 그린리더 양성 교육 참가자를 6월 16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그린리더 양성 고급과정’으로 서울시 및 자치구에서 그린리더로 활동하는 지역리더와 환경활동가를 대상으로 에너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된다.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에 대한 심화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확보하여 지역사회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환경전문교육으로 자치구 그린리더(초·중급과정 이수자)와 환경활동가를 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이 브라울리오 디아즈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총장을 초대해 고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는 등 생물다양성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울리오 디아즈(Braulio Ferreira de Souza Dias) CBD 사무총장은 생물다양성 정책 수립과 이행에 대한 30년의 국제 경험을 갖춤, 2012년 임명됨디아즈 CBD 사무총장은 20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해 서인천고 학생들을 상대로 생물다양성의 의의와 중요성, CBD의 역할, ‘국제 청소년 생물다양성 네트워크
성남형 교육지원사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성남형교육지원단’이 설립돼 5월 28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성남형교육지원단은 지역 내 산재한 교육 인프라를 학교 교육 과정에 효율적으로 지원하도록 체계화하는 일을 한다.시는 성남형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창의 인재를 육성하고자 성남형교육지원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2014.10.20)해 지원단을 성남시청소년재단 소속으로 운영하기로 했다.성남형교육지원단은 김원근 단장이 주축이 된 기획홍보분과, 연구개발분과, 운영지원분과 등 3개 분과 약 10명의 교육 전문가로 구성됐다.중원구 여수동 성
# 2014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주중 평균 아버지와의 대화시간이 30분 미만인 자녀는 42.1%로 나타났으며, 대화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한 자녀도 6.8%로 나타났다.이에 서울시는 아버지와 자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관계를 증진하고 일·가정 양립을 실천하여 행복한 가정과 직장을 영위하도록 하는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랜디하게 자녀와의 친화력을 올리고자,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은 강의와 더불어 자녀와 함께 하는 놀이 체험활동도 강화해 교육의 효과성도 높일 예정이다.
교육부는 일학습병행 확대 추진을 위해 대학의 우수한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고졸취업자 등 성인학습자들이 대학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성인 전담 평생교육 단과대학 개편방안」을 마련하여, 5월 26일(화) 국무회의에 보고하였다고 밝혔다.인생 이모작‧삼모작 시대의 도래, 정부의 고졸 취업 및 평생교육 활성화 등으로 평생교육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성인학습자가 14만명('15년 현재)에 이르는 등 성인의 계속교육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경찰대학은 ’15. 5. 22(금)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울리 슈틸리케를 초청하여 경찰대학생 및 직무과정 교육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이번 특강은 4년간의 교육을 마치고 경찰 초급 지도부로 임용될 경찰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바람직한 리더십 향상을 위해 매주 각 분야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경찰대학 청람 리더십 아카데미 명사특강’의 하나로,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울리 슈틸리케를 초청, 그가 생각하는 지도자로서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5. 21(목) 10:00 인천 송도에서 “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교육혁신 사업”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 사업은 아프리카의 문해율을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교육 컨텐츠와 이를 가르치는 교사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적용한 다음, 그 성과를 국제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사업대상국은 르완다, 모잠비크, 짐바브웨이며, 사업수행은 유네스코가 담당하며 한국은 ‘15년부터 3년간 총 600만불을 유네스코에
황우여 부총리는 5.20.(수). 10시 40분부터 11시 10분까지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아제르바이잔 교육부장관(미카일 자바로프, Mikayil Jabbarov)을 만나 양국간 교육분야를 중심으로 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전했다.이번 협의를 통해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의 직업교육 분야 교류가 확대되고 유학생․교수 등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였다.이 자리에서 아제르바이잔 교육부장관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등 한국의 교육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아제르바이잔의 직업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
여성가족부는 5월 19일(화) 오전 10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세계교육포럼*의 부대행사로 ‘교육 소외와 격차 해소를 위한 방과 후 청소년 정책’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0년 태국 쫌티엔에서 ‘모두를 위한 교육(EFA)’ 운동을 의제로 처음 출범했고, 2000년 세네갈 다카르에서 두 번째 열려 ‘새천년개발목표(MDGs)’가 채택됨. 이번 세 번째 포럼은 지난 25년의 EFA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15년간 이끌 세계 교육 의제를 설정하게 됨.(일정:5.19~22, 장소:인천 송도 컨벤시아)교육분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