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녹색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산림 휴양시설, 숲 가꾸기 등 산림예산에 119억원을 투입한다.삼척시는 생태환경적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사업비 26억 3,000만원으로 조림사업 250ha와 산림재해에 강한 임도 11km구간을 보수ㆍ신설하고, 산림 자원 가치 제고사업으로 39억 7,000만원을 들여 선도 산림경영단지 육성 및 1,983ha의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또 아름다운 가로 환경 조성과 사계절 초화류를 볼 수 있도록 꽃길 조성사업에 3억원을 투입한다.이와 함께 사업비 16억원으로 18ha의 사방지와 51개소의 사방댐 점
삼척시 평생학습관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중인 초·중·고등학력 검정고시반이 1월 19일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올 상반기에는 모두 8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초등반, 중등반, 고등반 등 3개반을 운영하며, 초등반은 주간에 주4회, 중·고등반은 야간에 주3회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한다.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삼척시 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해 36명 등 2009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21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
①기능이 상실된 舊 동해고속도로 구역(3,471천㎡) 해제, ②舊 동해북부선 철도부지(3,377천㎡) 폐지, ③ 軍 경계 철책(23.4㎞) 철거 등 주민숙원 해결방안 모색 강원도 동해안 주민들의 60년 숙원이었던 규제 3종 세트가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관할 군부대*, 관계부처의 노력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합동참모본부, 8군단, 22·23사단강원도 동해안 일대 주민들은 지난 60여 년간 ▲기능이 상실된 舊 동해고속도로 구역(3,471천㎡)의 지정 유지 ▲舊 동해북부선 철도부지(3
속초 도문농요전수관 준공식이 1월 16일(금) 오후 3시에 도문농요전수관 현장(도문동 33-4번지 학무정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준공식에는 이병선 시장, 김종희 시의회 부의장, 박무웅 문화원장, 오순석 도문농요보존회 회장을 비롯한 각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하였다.시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인 농요의 전수활동 활성화 및 체계적인 전승·보존 기반을 마련하고자 도문농요전수관 건립을 추진하였다.총 사업비 15억원(도비 6억원, 시비 9억원)이 투입된 전수관은 2012년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
춘천시 직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시 차원에서 2009년부터 시작한 전통시장 활성화 참여를 통해 지난 6년간 5억3천여만원어치를 구매했다.정기적으로 장보기, 회식, 각종 행사 시상금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지급 등의 형태로 지역 내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있다.물품구입, 식당이용 금액은 총 2억4천여만원, 상품권 구매는 2억9천여만원 씩이다.연간 이용실적은 2009년 1천5백여만원에서 20011년 1억여원, 2013년 9천8백여만원, 지난해 1억2천여만원으로 초기에 비해 많이 늘었다. 연 참여인원은 2013
속초시가 건조주의보 및 건조특보 발령 등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적설시까지 산불예방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겨울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을 펼쳐왔으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현재까지 산불예방 비상근무체제를 가동중에 있다.이에 따라, 산불감시요원 12명, 차량순찰요원 3명, 진화대기요원 3명 등 총 18명의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이 휴일없이 비상경계근무를 실시중이다.적설시까지 비상경계근무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인 진화활동
삼척시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에 걸쳐 연수화 사업을 완료한 이후 지난 1년간 공급한 수돗물의 경도가 한층 낮아져 시민들에게 부드러운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시는 그 동안 마평정수장에서 시내 전 지역 및 미로면 일부에 공급되는 수돗물이 연평균 경도 186mg/L의 센물로 인하여 시민들이 다소 불편함을 느꼈으나, 연수화 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는 평균 67mg/L로 낮아져 센물로 인한 불편 사항을 크게 해소하였다.특히 지난 12월에 실시한 원·정수 수질검사 결과, 올 겨울 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원수 31개 항목에 대하여
속초시는 시내버스 노선의 합리적 개편을 위한 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1월 15일(목)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단체 시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중간보고)를 개최했다.속초시는 용역결과와 주민설명회의 의견을 토대로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편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강원도 환동해본부 주관으로 2015년도 해양수산시책 설명회가 1월 15일(목) 속초시근로자복지회관에서 열렸다.이번 설명회에는 도환동해본부, 속초·고성 지구별수협장. 어촌계장, 수산관련 협회장, 어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2015년도 해양수산시책 설명 및 어업인 건의사항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속초시보건소가 지난해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사업을 운영해 433명이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금연클리닉을 이용한 등록자수는 모두 1,020명으로 이중 금연 성공자는 433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높은 금연 성공률을 기록하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속초시보건소의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상담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등의 기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금연침 시술 및 행동요법과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 등 금연보조제를 흡연자들
삼척시는 관내 청·장년층을 신규 채용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공고일(1.8) 이후 관내 주소를 둔 청년(만15세 이상 34세 이하) 및 장년(만55세 이상 64세 이하)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시 6개월간 1인당 월 100만원을 지원하며, 접수기간은 1월 28일까지다.공모대상 사업체는 관내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근로자 5명 이상 300명 미만, 자산총액 5천억원 이하로 삼척시에서 2년이상 고용유지 경력이 있는 업체이다.삼척시는 올해 3,6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속초시가 올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현재, 속초시에는 강원도가 지정한 8개의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11개의 인증 사회적기업이 활발히 활동 중에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속초시 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발족하여 신규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일자리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사회적경제 확산활동에 나서고 있다.시는 이를 위해 그간 인지도가 낮았던 사회적기업 홍보를 위해 리플렛 10,000부 및 홍보용 수첩 800권을 제작·배부하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시민 홍보를
속초붉은대게산업육성사업단에서는 1월 12일(월) 동해안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붉은대게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자체 환류평가를 실시하고, 금년도 붉은대게 발전방안에 대하여 위원들 상호간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사업단 측의 2014년도 통계자료를 보면 속초붉은대게산업협동조합에 가입된 8개 업체 매출액 216억원, 고용창출 397명으로 나타났으며, 붉은대게통발협회에서는 어획량 매출액이 192억원으로 붉은대게가 속초시의 새로운 신성장 주력 수산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
속초시는 올해 해양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개 분야 44개 사업에 전년보다 60% 증가한 112억원을 투자, 살고싶은 어촌건설 및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속초시는 올해 ‘어촌사회 성장동력 마련 및 일자리 창출’을 주요 목표로 하여 어촌 민생경제 지원, 어로장비 지원 및 유통기반시설 확충, 수산자원 조성, 어업기반시설 확충, 연근해어업 경쟁력 제고,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아울러, 어업인 어로시설 지원을 위해 어업용 면세유 확대 지원, 어선용 재해보상보험료 지원 등 어촌 민생지원사업에 14억
속초시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제도 시행에 따라 시행기간 중 최대한 많은 시민이 신청하여 분할이 완료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제도는 한필지의 토지가 2인 이상의 공유로 되어 있는 토지를 간편하게 분할 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12년 5월 23일 부터 오는 2017년 5월 22일까지 5년간에 걸쳐 시행된다.그동안 토지분할제한 관련규정에 의하여 분할이 제한되었던 토지를 한시적으로 분할이 가능하도록 하는 본 제도는 공유토지 소유자의 3분의 1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강릉시는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강릉지역의 대학들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시에서는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 강원ICT협의회와 협약 체결을 통하여 강릉지역 문화·관광 산업 육성 및 스마일 캠페인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관광문화재를 다국어 음성 해설 서비스로 제공하는 ‘스마트 강릉’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하고, 1월 9일(금) 11시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스마트 강릉’ 서비스는 1차로 오죽헌 시립박물관을 중심으로 가시연습지, 허난설헌 생가 등을 한국어,
매년 연말이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돕기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자선공연’이 진행돼왔다. 자선공연의 주인공은 40년 외길인생을 걸어온 색스폰 연주자 이동교 회장을 비롯해 둘다섯의 멤버인 ‘김승완’, A급사랑 ‘서정현’, 여기야 동해야 ‘홍혜리’, 묵호항 사랑 ‘이우리’ 가수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국악팀, 통기타, 성인가요, 오카리나, 색스폰, 탑밸리, 라틴스포츠댄스 등 종합예술인 50여명으로 구성된 ‘소리나눔회’다.‘소리나눔회’는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자 2013년 6월 6일 결성해 현재까지
속초시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창출을 위해 실시하는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구: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시행하며, 오는 1월 15일(목)부터 28일(수)까지 2주간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는다.기존의 노인일자리사업이 2015년부터는 공익활동, 근로 등 다양한 노인의 활동욕구를 반영하고, 활동 유형별 특성화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구조화하여 사업의 명칭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으로 변경하여 추진하며 활동분야는 사회공헌형, 시장진입형이 공공분야(전국형·지역형)와 민간분야(취업·창업형)로 구분된다.올
속초시보건소가 취약계층 겨울철 한파대비 심뇌혈관질환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해 추진중인 방문건강관리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취약계층인 경로당, 무료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 이용자들에게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과 이동검진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건강상태 유지 및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운동지도사 등 의료전문 인력이 각 가정 및 시설 등을 방문하여 질병관리, 건강상담, 보건교육 등 연중 방문보건의료서비스
삼척시는 우주입자연구센터 구축사업에 따른 노선선정 주민설명회를 오는 9일 오후 2시에 미로면 복지회관에서 갖는다.2013년 삼척시와 기초과학연구원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2014년에 주민설명회를 거쳐 구룡골을 경유한 노선선정에 따른 미로 삼거리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진다.이번에 진행되는 우주입자연구센터는 한국의 자긍심을 세계적으로 입증하는 동시에 과학의 기원을 쓸 수 있는 사업으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여 사업지로 확정하고자 한다.따라서 이번 설명회는 노선선정에 따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