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항, 연안항 등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도내 주요항만에 총 1,564억원이 투자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5년에는 무역항인 제주항, 서귀포항 개발에 281억원, 연안항인 애월항, 화순항, 성산포항, 추자항에 965억원, 국가어항인 모슬포항, 추자 신양항 등에 223억원, 항만시설 유지보수에 95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에서는 신규 사업은 공사착수 이전에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지역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사전에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조성하여 원활한 사업추진
제주권
강상진 기자
2015.01.22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