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전국의 경찰관과 의무경찰 에게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관 여러분과 묵묵히 뒷바라지하고 계신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국민들 곁에서 영원한 경찰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전국 135만 경우회원 과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친 순직 경찰관들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위로에
청주시 문예운영과는 외교부가 주최하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청주시립무용단의 ‘아름다운 동행’ 공연을 오는 10월 16일(금) 저녁 7시에 일본 현지에서 선보인다. 외교부의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 공모에서 청주시립무용단(상임안무자 박시종)이 선정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일본 관객에게 한국전통의 고혹적인 춤의 향연을 선사한다고 밝혔다.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 코라니문화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화조풍월, 속삭임, 가야금 연주, 강강술래, 가시리, 살풀이, 풍락무 등 총 7개의 섹션으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제1회 평화나눔페스티벌 ‘한반도, 평화에 물들다’가 경기문화재단과 (사)한국YWCA연합회 공동 주최로 오는 10월 6일(화) 오후 3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다.이번 평화나눔 페스티벌 ‘한반도, 평화에 물들다’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남북 간, 세대 간, 지역 간 갈등이 해소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평화와 나눔’을 주제로 과거 70년이 아닌 미래 통일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나눔을 함께 할 기초생활수급자 등 차상위 계층과 이산가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마중물이 될 청년희망펀드가 지난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으로 참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희망펀드 홈페이지’(www.youthhopefund.kr)도 운영에 들어갔다.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누구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손쉽게 제안할 수 있도록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추석연휴기간 동안 시험운영을 거쳐 3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청년희망펀드는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일자리 창
Q1.한 번 검증 했는데 왜 또 하라는 것인가.A: 3년전 검증 했는데 또 하는 이유는 새로운 의혹이 수십가지 더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Q2. 박시장님은 여섯 번 검증되었다는데 왜 계속 재검 요구하는가.A: 여섯 번 검증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번 검증 했고 그 것 또한 의혹이 많습니다. 여섯번 재검받은 것처럼 말하는 것 또한 거짓말입니다.
노사정 대타협은 청년일자리위한 몸부림이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32만명 대졸자 청년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노동시장 병폐를 치료안한다면 청년실업자와 비정규직 근로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오늘이 현실앞에 민주노총만이 역사와 국민앞에 반역하고 있습니다!“노동시장 구조개혁의 핵심은 고용유연화” 일시적 고통 해고의 아픔은 고용보호막이 아닌 사회안전망 강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청년들도 알고 있습니다.우리는 기성세대 몰아내고 청년이 들어가는 식의 노동개혁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9월 18일(금)과 21일(월) 10시 30분,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 김상환 판사의 판결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 사법부를 장악한 김상환 류의 판사 개혁을 위한 국민행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국민행동은 22일(화), 23일(수) 계속되고 김상환 판사가 법복을 벗을 때까지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9월 18일, 서울 고등법원 앞에서 김상환 판사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으로 가는 산책로 약 250m 구간에 5만여 송이의 꽃무릇이 활짝 펴 시민 발길을 멈추게 한다.성남시가 공원 속 특색있는 테마공간 조성계획의 하나로 지난 8월 초 심은 16만여 본의 꽃무릇 가운데 땅 속에 알뿌리(구근)가 자리잡은 일부(약 30%)가 꽃대를 올려 피운 꽃이다. 울창한 나무 아래 붉은 꽃송이는 3,300㎡ 규모로 펼쳐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시는 이번 꽃무릇이 오는 9월 25일께 절정을 이뤄 이달 말일까지는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선화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전 인천 도화동에서 개최되는 ‘1호 뉴스테이 착공식’에 참석하여 뉴스테이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대통령은 착공식에서 뉴스테이 사업이 장기·안정적으로 거주가능한 민간임대 공급을 확대하여 중산층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 뉴스테이 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정부의 적극적 지원의지도 강조했다. 또한, 착공식 행사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인천 도화 뉴스테이 사업의 현황 및 주거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입주예정 가족과 환담도 나눴다고 말했다.
지난 9월 16일(수) 오후 2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청년대학생연합등 학부모, 청년 30여명이 서울대 앞에서 이번 역사교과서 국정화반대선언에 앞장선 서울대 좌파교수 34명 명단을 공개하고 “이런 역사왜곡, 정치교수들은 학교를 떠나라!”라고 외쳤다고 전했다.학부모가 서울대를 향해 자격없는 교수 쫓아내라고 규탄한 적은 아마 처음 일 것이다. 서울대 우산속에 숨어 역사학계 90%가 좌경화로 장악, 교과서 집필, 편수까지 독식한 양심팔아먹는 역사교수들에 대한 학부모 원성이 하늘
박원순시장 「이미 강용석 의혹제기 때 끝난 일로 왜 물고늘어지나?」 vs 양승오박사 「새로운 의혹과 사진이 계속 나오니 재검해야 한다.」
지난 9월 7일 프레스센터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에서 주관한 역사포럼이 열렸다.포럼은 애총협 이상훈상임의장의 개회사와 스스로 종북 저격수라 소개한 김진태 새누리당의원 축사로 힘차게 시작했다.이어서 공학연 이경자대표의 ‘한국국정화지지 1만명 서명 선언문’ 낭독 후 송정숙 전 복지부장관 사회로 패널의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었다.패널들은 토론을 통해 고등학생이 배우는 좌편향된 역사교과서의 실상을 밝히며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했다. 본인을 종북 저격수, 보수의 아이콘으로 소개한 김진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이 올해로 사진·지면광고 부문 20주년, 정크아트 부문 10주년을 맞이하는 ‘2015 대한민국 환경사랑 공모전’ 수상작 45점을 발표했다.정크아트부문 대상은 ‘찌질이(서승현 작)’, 지면광고 대상은 ‘휴지 한장도 신사답게(이건희, 류지희, 임소정 작)’, 사진부문 부문 대상은 ‘염전의 일상(이항우 작)’이 각각 선정됐다.정크아트부문 대상 ‘찌질이’는 버려진 철재 보관함을 활용하여 작가가 유년시절 기르던 강아지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버려지는 폐기물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하는 정크아트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특히, 동력을 통해 꼬리
외교부는 9월 4일(금) 에콰도르 내 3개 화산이 지속적으로 분출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코토팍시, 퉁구라와, 레벤타도르 화산 주변 지역의 여행경보를 기존 남색경보(여행유의)에서 황색경보(여행자제)로 1단계 상향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기존의 남색경보 및 황색경보 지역은 현행 유지- 남색경보 발령지역: 황색경보 지정 지역 제외 전 지역- 황색경보 발령지역: 끼또市, 과야낄市, 에스메랄다스市, 만따市, 콜롬비아 국경지역(까르치州, 수꿈비오스州)지난 8월 14일(금) 코토팍시 화산에서 화산재 및 가스를 분출하는 최초 폭발이 있었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후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차 중국을 방문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특별기터미널에 도착해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특별기터미널에 도착해 환영 나온 중국측 화동과 악수하며:한-중 단독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위해 만나 악수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하고
윤여철 의전장은 8월 28일(금) 오후, 우크라이나 정부에 의해 주서울 우크라이나 명예영사로 임명된 이우종 ㈜보림티엔엘 대표이사에게 우리정부의 인가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이우종 씨는 산업과 산업, 수출과 수입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수단인 화물·운송 중개 사업을 하는 인사로서, 향후 주서울 우크라이나 명예영사 활동시 경영인으로서의 전문성 등을 활용하여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른 하늘에 선선한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어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며 “다들 아시겠지만 어제 새벽 남북 고위급 접촉 타결로 북한의 도발로 시작된 국가 안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일촉즉발의 긴박한 순간들이었지만, 끝까지 원칙을 고수하면서 회담에 임한 결과 의미 있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제는 국가 안보위기에서 벗어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기를 마련하고 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