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이 환경사랑과 지구촌 생명사랑 확산에 기여할 제2기 서포터즈 ‘생기’를 13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생기’는 국립생태원의 생태계 보호와 환경사랑 실천 사례에 대한 연구 활동을 비롯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뉴스를 발굴해 국립생태원 블로그(blog.nie.re.kr)에 게재한다.
※ 생기는 ‘생기발랄한 국립생태원 기자단’의 준말
서류 심사를 거쳐 15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사람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활동한다.
‘생기’에 선발되면 국립생태원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과 초청 홍보 여행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주 단위로 진행하는 취재 활동으로 게재되는 기사, 웹툰, 영상 등의 콘텐츠에 대해 소정의 활동비 또는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기간 종료 후 기수별 활동 우수자를 선발해 국립생태원 원장 표창과 포상이 수여된다.
김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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