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사진 (한)보건복지부 양성일 장애인정책국장(왼쪽 4번째), (라)노동사회복지부 캄펭 사이솜팽 장관(왼쪽 5번째)

(한)보건복지부와 (라)노동사회복지부는 10월 14일(수) 오전 11시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인천전략 이행 협력을 위해 「장애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양해각서 및 합의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 보건복지부와 (재)장애인개발원은 ‘직업재활훈련을 통한 라오스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에 연간* 47,000$(USD)를 지원하게 된다.

* 2015.10월~2018.9월까지 3년간 추진, 매년 평가를 통해 사업 지속 판단

▲ 사업수행을 위한 기관간 합의서 체결 사진 (한)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왼쪽 6번째), (라) 라오스장애인협회 노안타 라트사봉사이 회장대행(왼쪽 8번째)

이 날의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장애인정책국장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캄펭 사이솜핑(Khampheng Saysompheng)장관이 참석하였으며, 합의서 서명식에는 (재)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과 라오스장애인협회(LDPA) 노안타 라트사봉사이(Nouanta Latsavongxay) 회장(대행)이 참석하였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직업재활훈련을 통한 라오스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며, 이번 장애분야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사회복지 전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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