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2. 충북 수업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2022. 충북 수업 나눔 축제는 ‘지속가능한 미래수업, 함께 그리다’라는 주제로 수업에 대해 함께 나누고 성찰하는 학교문화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이번 축제는 전시, 강연, 수업 나눔, 교사연구회의 현장 연구 사례와 개발자료 공유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학교 급별로 운영된다.충북교육청은 축제 기간에 교육청 누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비만예방의 날(10.11)을 기념하여 국민의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한 생활을 장려하고자 10월을 시작으로 ‘비만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올해는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는 표어(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추진하며 이는 일상에서 휴식과 같이 편하게 걷고, 건강한 물을 마시고, 과도한 나트륨, 당, 지방 섭취를 줄이자는 의미이다.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통해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혈압조절 기능을 가진 ‘블랙라즈베리 추출물’을 일반식품에도 사용하여 기능성 표시가 가능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10월 11일 협의 완료했다고 밝혔다.기능성 표시제도는 기존에 건강기능식품에만 표시할 수 있었던 기능성을 일반식품에도 표시하는 제도로 일반식품에 기능성원료를 배합 시 표시·광고 자율심의를 통해 제품에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2020년 제도 시행 이후 기능성표시 식품은 현재까지 약 440여 제품이 등록되며 기능성식품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그러나 일반식품에 기능성을 표시
문경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문경에코랄라에서 지역 청년들이 준비한 랄라페스티벌 가을 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문경 청년들이 3대문화권 관광 시설인 문경에코랄라를 활용하여 청년, 환경, 축제기획을 주제로 행사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고 있다.‘청년, 전설을 만나다’를 주제로 22일 토요일 1시부터 청년 뮤지션인 록밴드 타임플라워와 퓨전국악팀 해금살롱의 공연이 진행되고 4시 반부터 김창완 밴드가‘아니 벌써’,‘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개구쟁이’,‘너의 의미’등 주옥같은 명곡
10.07일 고양동산고등학교 학생들은 아침 등굣길에 어리둥절해졌다. 현관에 들어서는데 세종대왕과 중전마마가 발열 점검을 하고 조선시대 궁중 복색을 한 사람들이 일렬로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고양동산고등학교 국어 교사들이다. 한글날 576돌을 맞이하여 아침에 반짝 등굣길 아침맞이 행사를 한 것이다. 학생들은 깜짝 놀라 어리둥절해하면서도 재미있어서 연신 뒤돌아보고 선생님들과 한글사랑을 함께 외치기도 했다.한글날 기념 한마당 행사는 국어과 교육력 강화 방안을 연구하는 목적으로 매주 이루어지고 있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모임
경상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이 학교급식비 재원 분담률 조정에 합의했다.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은 27일 오후 경남도청에서‘2022년 경상남도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어 이에 대한 합의안을 마련했다.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학교급식비의 급식단가를 12.7%(약 380원) 올리고 교육청의 급식비 부담비율을 기존 30%에서 50%로 높이는 것이다. 이로써 2023년 학교 급식 예산은 2022년 보다 307억 원 증액된 2,276억 원이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절반씩 부담하게 된다.학교급식비 분담비율 조정은 시․군의 재정부담 증가에 따라, 급식단가
국가 사적 제234호 문화재인 ‘아차산성’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다. 삼국시대에 한강 유역을 둘러싼 삼국 항쟁이 치열하게 일어났던 역사적 현장으로, 역사, 교육, 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이 특색있는 문화재를 활용해, 광진구가 ‘아차산 뫼아리’라는 문화콘텐츠를 창조하여 오는 10월 8일까지 운영에 나선다.2022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아차산 뫼아리’는 연극이나 체험 활동, 현장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차산 뫼아리 공연, 아차산성 ON AIR, 아차산성 배움터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27일 2022년 경상남도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교육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두 기관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경상남도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청과 도가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기관별로 추진하는 교육 사업을 협치․조정하여 도민에게 공백 없는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구다.이날 박종훈 교육감과 박완수 도지사는 교육 협력 강화 등 6개 사항에 합의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 주요 합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
9월의 마지막날 전남 가볼 만한 곳이 있다. 누구나 즐기기 좋은 가을축제인 14회 명량대첩축제와 함께 풍성한 혜택으로 손님맞이를 준비 중인 전라도 추천 여행지로 떠오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지 ‘울돌목’ 해협이다.먼저 명량대첩축제는 지난 2007년부터 매해 명량대첩 발발일을 전후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체험 축제로 이름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취소되거나 온라인 축제로 대체하여 개최됐고 3년만에 오프라인 축제로 부활했다.이번 14회 명량대첩축제(9/30~10/2)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6주간 ‘2022 집옥재 작은도서관’을 통해 고종의 서재였던 경복궁 집옥재를 일반에 개방하며,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는 ‘2022 고궁책방’ 행사를 운영한다.‘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는 뜻의 집옥재는 1891년 건립돼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들을 접견했던 장소이다. 2016년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였으나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 19 유행에 따라 공개를 중단한 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10월 1일부터 9일까지 4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개최하는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 중 사전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의례, 무형문화재 프로그램 등 현장 참여 행사들을 공개한다. 문화재청은 지난 13일 사전예약이 필요한 10개의 프로그램 내용과 프로그램별 예약 일정을 선공개하고 성황리에 예약을 받는 중이다.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로, 매년 봄
연수구 대표축제로 다시 돌아온 연수능허대문화축제가 ‘새로운 시작, 꿈을 향한 항해’ 라는 주제로 오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송도달빛공원과 능허대공원 등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4년 만에 완전 대면행사로 치러지는 축제인 만큼 역사성 중심의 스토리텔링 강화와 신개념 프로그램 발굴 등으로 온 구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했다.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행사에 걸맞게 축제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대표 프로그램 개발과 연수구만의 해양도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살려 나가기위한 기반을 다지는 축제로 만든다는 계
‘국가대표 겨울축제’ 화천산천어축제가 내년 초 3년 만에 다시 열린다.(재)나라(이사장:최문순 화천군수)는 19일 백암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를 내년 1월1일부터 29일까지, 23일 간 열기로 확정했다.이에 따라 3년 만에 재개되는 화천산천어축제는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절기인 소한(小寒․1월5일) 이후 첫 주말인 7일 개막식을 열게 됐다.(재)나라가 매년 축적해오고 있는 데이터에 따르면, 축제가 열린 최근 6년 간 소한 이후 첫 주말 화천천의 얼음두께는 평균 24.6㎝로, 축제 개최에
거창군은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흘간 ‘감악산 꽃·별 여행’ 축제를 개최한다.1년 중 아스타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로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려 이시기에만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어 지금 놓치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한 달간 무려 12만 명이 방문한 인기에 힘입어 아스타꽃을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가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먼저, 9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감악산 내 야외무대에서 전문 음악인이 공연하는
열 아홉 번째 오페라의 가을,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9월23일에서 11월19일까지 총 58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일원에서 펼쳐진다. ‘연대와 다양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이탈리아와 독일, 오스트리아와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준비한 것을 시작으로, 음악적인, 지역적인 다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들과 적극적으로 연대함으로써 축제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아홉 편의 메인오페라를 비롯한 콘서트•부대행사들로 가득 채워질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화려하게 열어줄 개막작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광주시립오페라단
질병관리청은 2022년 37주(9.4.∼9.10.)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천명 당 5.1명으로, 유행기준(4.9명)을 초과하여, ‘2022년 9월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올해 유행주의보 발령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처음이며, 지난 절기보다 민감한 유행기준(5.8→4.9)을 적용했다.다만, 37주(9.4.∼9.10.) 호흡기바이러스 검출은 메타뉴모바이러스(20.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16.7%), 리노바이러스(7.4%),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3년 만에 개최되는 밀양아리랑대축제! 어떤 프로그램과 밀양만의 뚜렷한 색깔을 선보일까?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밀양아리랑 특화 콘텐츠를 강화해 화려한 막을 올린다.올해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그리고 아리랑유네스코 10주년을 기념하고 디아스포라를 통한 세계화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아 슬로건을‘잇다, 세계속의 밀양아리랑’으로 정했다.대축제는 2020년 전국에서 35개 축제만 지정된 문화관광축제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지만, 밀양강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총괄본부장 이홍복)의 지원을 통해 미사강변 임대단지 내 지역주민을 위한 게이트볼장을 조성하고 지난 14일 후원금 전달식과 나.이.스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장, 박선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오승철 시의원, 오수봉 전 하남시장, 이홍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 LH동부권지사 관계자, 하남시게이트볼협회 김신덕 협회장,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 13단지
해상왕국 대백제의 위상을 첨단 디지털 기술로 선보이는 미디어아트쇼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13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백제문화제 기간 공산성에 펼쳐져 전국적 관심을 받은 미디어아트가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30일간 다시 한번 선보인다고 밝혔다.문화재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개최되는 ‘2022 공산성 미디어아트 백제연화Ⅱ’는 ‘백제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세계유산 공산성과 첨단 미디어아트 IT 기술을 접목한 야간 콘텐츠이다.한류 원조 격인 백제에서 불었던 문화의 물결이 오늘날 K-한류로
안양 덕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미영)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전통놀이 주간으로 정해 교사‧학부모‧유아가 함께하는 3박자 어울림 ‘얼쑤!! 덕천 전통놀이 한마당’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추석의 의미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의 재미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했다.5일~6일에는 반별로 투호놀이, 팽기, 판제기차기를 만들고, 추석 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놀이할 수 있도록 가정으로 배부했다.7일에는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했고, 8일에는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인절미를 만들어 가정으로 가지고 가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