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시민과 사회단체가 참여해서 공원처럼 아름다운 숲을 만드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및 ‘나주사랑 나무심기’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10일까지 접수한다.‘숲속의 전남’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10년간 5천300억원을 투입해 전남 곳곳에 매력있는 나무심기, 가로수조성, 녹색나눔숲, 학교숲, 마을숲 등을 조성하는 등 산림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한 민선6기 전남도 브랜드 시책이다.대상단체는 마을청년회, 봉사단체, 직능단체, 여성단체 등 비영리 민간 자생단체이며, 대상사업은 마을숲, 담장녹화, 하천숲, 관광지주변 풍치숲, 쌈지숲 등 생활주
호남권
이승식 기자
2015.02.09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