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17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김윤철 합천군수, 김해식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준 축산과장, 김길환 봉산면장, 박준식 대병면장, 김용문 대병면내수면어업계장, 봉산 및 대병 어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호 대병면 일대에 뱀장어 치어 약 8500여 마리를 방류했다.합천호와 연접한 봉산면, 대병면의 면민들로 구성된 2개의 어업계는 자망어업과 각망어업 허가를 득해 합천호에서 어업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합천호 내 서식하고 있는 생태교란 어종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과 포식어종 강준치, 끄리, 누
농·수·축산
이치영 기자
2023.05.18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