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제4회 은행나무길 축제-그 길에서 만나자’가 10월 25일(목)부터 10월 28일(일)까지 4일간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2018 제4회 은행나무길 축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도 뽑힌 바 있는 아산시 은행나무길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축하공연으로는 실버 세대를 위한 △실버청춘놀자! 콘서트(국악인 남상일 악단 출연), 청소년·청년을 위한 △청불금 콘서트(이그니토, JJK 출연
도봉구가 창동역에 설치한 우산갤러리가 가을을 맞아 서정 가득한 가을을 주제로 한 주민들의 작품들로 새롭게 단장했다.이번 작품은 지역 내 시인, 화가, 작가와 서울문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져 그 의미를 더 한다.가을 우산갤러리에는 △‘가을타는 둘리’, ‘풍성한 오곡백과’, ‘허수아비와 가을들녘’ 등의 수채화 작품과 △‘매화’, ‘감나무’, ‘난’ 등을 그린 묵화 △시인 김수영의 ‘풀’, 함석한 선생의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가을의 기도’ 등의 가을을 노래한 시 등 105점의 작품들이 담겼다.창동역 우산갤러리는 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제572돌 한글날을 맞이해 10월 8일(월)부터 9일(화)까지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공원을 비롯해 국립한글박물관, 전국 국어문화원,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한글날 기념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행사 마련된다.올해는 ‘한글, 세상을 품다’를 주제로 전야제와 전시, 공연, 체험,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공모에서 선정된 40여 개 문화예술 관련 단체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 일대에서 ‘제6회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경인아라뱃길 레저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2013년부터 6년째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메인행사인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드래곤보트대회’와 ‘요트대회’, ‘카약축제’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제, 노을축제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축제 첫날인 6일부터 7일까지는 검암역 인근 시천가람터에서 12명이 팀을 이뤄 속도를 겨루는 ‘드래곤보트대회’ 예결선이 진행된다.같은
행정안전부는 제4350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가 주요인사와 단군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축식은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 평범한 국민들의 위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고속도로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고의사고를 일으켜 생명을 구한 고속도로 의인 한영탁 씨, 버스 화재현장에서 승객을 대피시키고 운전기사를 구조한 간호사 김혜민 씨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와 아산시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문화예술 행사인 를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야간 개장(오후 6~9시)을 통해 열리며, 특히, 올해는 10월 한글날 연휴를 맞아 현충사 경내에서 ‘별빛콘서트, 힐링마당, 미니콘서트' 등 세 가지 주제 아래 관람객과 만날 계획이다.▲ ‘별빛콘서트’는 현충사 충무문 광장에서 아산시립합창단, 국악예술단 등의 공연과 함께 뮤지컬, 전통무용 등을 선보인다. ▲ ‘힐링 마당’은 이충무공 고택에서 전통차 예절을 배우
하늘에서 펼쳐지는 드론축구, 전투에 활용되는 드론봇* 등 드론을 주제로 한 볼거리가 가득한 행사가 10월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드론과 로봇의 합성어로 전투에 투입되어 전투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기획재정부(부총리 김동연)는 혁신성장 추진의 일환으로 코리아 드론 페스티벌(Korea Drone Festival) 주간(10.1~12)을 개최한다.해당 기간 동안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개최하는 16개* 행사가 집중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주최) 국방부, 경찰청, 해양경찰
서울 서초구는 오는 20일까지 서초탄생 30살을 맞아 ‘청년 서초’의 문화예술 도시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한 '2018. 서리풀페스티벌 사진공모전’을 연다.이번 사진공모전은 ‘문화로 하나되다.’를 주제로 2018 서리풀페스티벌’과 함께한 주민들의 소중한 추억을 수집한다. 서리풀 골목 페스티벌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중심 도시 서초 △모든 세대가 하나되어 함께 만드는 자발적 축제, △‘일상에서 즐기는 주민 참여형 축제’등을 표현한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총 상금 500만원의 규모로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재청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 (9.22.~26./5일간)동안 4대궁‧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를 무료개방(창덕궁 후원,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는 이 기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더불어 추석 연휴 기간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 경복궁에서는 근정전, 경회루 등 경복궁 일원을 산책하는 왕가의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9.26./2회)이 펼쳐진다. 덕수궁은 대한제국
2018 중산동 고봉산축제’가 8일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열렸다. 지역주민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화합을 위해 진행된 이번 축제는 이날 3시부터 7시까지 약 30여 개의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중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 정연우 시의원 등 수백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이민철 마술사의 놀라운 동물마술과 공중부양 마술은 축제분위기를 절정에 달하게 했고 아이들은 마냥 신기하고 즐거워했다. 중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중산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
7080세대의 추억을 함께하는 국내 최정상급 그룹사운드의 진수를 선보인 ‘전설의귀환 7080 콘서트’ 합동공연이 6일 열렸다. 현대백화점 일산 킨텍스점 문화홀에서 오후 2시, 5시 두차례 196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 팬들의 절대적 사랑을 받던 최정상급 그룹밴드 ‘데블스’ ‘히식스’ ‘딕훼밀리’등 3개 팀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업소 게스트 0순위였던 데블스(Devils 리더 김명길)의 히트곡으로 ‘그리운건 너’ ‘몰라요 몰라’ ‘사랑한다면’ 등이 있다. 히식스(He6)는 60년대 말부터 70년대까지 그룹사운드 전성기에
패스 한장으로 국내의 미술 행사를 두루 관람하는 비엔날레 통합 이용권(패스)이 출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비엔날레통합패스’, ‘미술주간패스’, ‘철도패스’ 등 3종의 통합 이용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패스 출시는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한국국제아트페어, 코레일과 함께 추진한다. 비엔날레통합패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광주비엔날레(9월 7일~11월 11일·1만4000원), 부산비엔날레(9월 8일~11월 11일·1만2000원), 대구사진비엔날레(9월 7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늘(5월1일)부터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의 음악분수와 인공폭포를 운영한다. 방축천 특화거리의 음악분수는 2014년부터 운영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10월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간 가동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시간대에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7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한차례 늘려 운영된다. 또 낮에는 음악을 들려주고 야간(18:30~23:30)에 배경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벽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사직대제봉행위원회(사직대제보존회·종묘제례악보존회)가 주관하는 2017년 사직대제(社稷大祭)가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사직단(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거행된다고 밝혔다.사직대제는 토지의 신(社神)과 곡식의 신(稷神)에게 올리는 제사로, 농업을 근본으로 여겼던 우리 선조들이 국토의 번창과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낸 가장 중요한 국가 제사였고, 일제에 의해 중단됐던 사직대제는 1988년 복원되어, 2000년 10월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된 후 매년 가을에 봉행되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전통공예 기술에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한국형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는 『격, 례(格, 禮)』 기획전을 26일부터 29일까지 (재)예올(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뛰어난 전통공예 기술과 전통의 아름다움이 현대생활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국립무형유산원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국가무형문화재 공예 분야 전승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 전통공예 전승자 아카데미」 전문교육을 개설해 ★전통공예 기술의 기법 연구 워크숍과 실습 교육, ★현대적 상품 사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으로 청계천박물관 맞은편에 있으며, 1960년대 서울 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해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라고 말했다.특히 판잣집이 있는 청계천 하류구간은 6.25 전쟁 후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됐던 도시와 빈민들이 모여 판잣집을 짓고 어렵게 살아가던 곳이라고 했다.이번 행사에는 청계다방, 구멍가
산림청은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됐다.'목혼식 페스티벌'은 목재문화를 정착시키고 부부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2년부터 산림청이 진행하고 있는 'I LOVE WOOD 캠페인'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결혼 5년차 부부를 대상으로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 사연을 토대로 50쌍의 부부가
10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기획공연 이 열린다.개화기에 지어진 한옥 안에서 국악, 인도 음악, 프리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음향기기가 아닌 한옥의 울림을 그대로 느끼며 풍류음악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축제의 달인 10월, 음악을 통해 마음을 돌아보고 치유하는 명상음악공연을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만날 수 있다. 음악의 이름은 ‘정악’, 즐기는 방법은 ‘풍류’다.천재현 예술감독은 “‘정악(正樂)’은 ‘하나(一)에 머물러(止) 음악(樂)을 듣는다
서울시 10월22일(토) 송파구 가락몰(요리조리쿠킹스튜디오)에서 “친환경급식요리경연대회-올본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친환경급식요리경연대회는 친환경식재료의 올바른 이해와 친환경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번 요리대회는 껍질째 이용한 친환경농산물 요리 레시피, 육류의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 못난이 채소(친환경농산물)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 숨은 식재료(친환경농산물)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라는 주제로 구성해 친환경농축산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으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이 9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직지,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윤태용 문화콘텐츠산업실장, 이승훈 청주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프랭크 라 루 유네스코 사무총장보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행사에 걸맞게 27개국에서 해외 게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35개 팀 주제전시 참여 작가와 직지상 수상기관, 세계인쇄박물관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개막식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