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의 요우커(중국관광객)들이 창원에서 1일 숙박과 전통시장에서 먹거리 체험, 야시장탐방 등의 투어를 하고 돌아가 눈길을 끌었다.이는 중국의 황금 연휴기간인 노동절을 맞아 중국 상해의 강생여행사가 구성한 ‘황금연휴 경남여행’ 상품에 따른 것으로, 이들은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4박 5일간 경남에 머물면서 이중 1박 2일 일정으로 창원을 찾았다고 한다.이번 ‘황금연휴 경남여행’ 상품을 만든 강생여행사는 경남도내 지자체의 5곳(창원, 남해, 하동, 산청, 통영) 관광지를 연계시켜 경남의 바다와 산, 섬, 해산물, 산채비빔밥,
영남권
이승식 기자
2015.05.08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