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9월 25일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초록꿈터, 한벗학교에 학대 아동 및 탈북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코딩교육용 교구재(코봇) 40개를 기증했다.병아리 캠페인은 ‘병뚜껑을 모아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리[Re]메이크!’라는 뜻으로 공단 임직원이 참여하여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집하고 친환경 소재로 만든 코딩교육용 장난감을 기증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친환경 콘텐츠로 구성된 코딩교육용 교재(코봇)는 학대아동·탈북 청소년의 환경의식 고취와 미래세대의 논리력 신장을 위한 디지털 교육에 쓰인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2일(금),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를 방문하여 공사 주요 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 듣고, 공사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경기교통공사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에게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똑버스 사업,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공공버스 지원사업 등 현재 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염종현 의장은 오는 10월 4일(수) 시작하는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염종현 의장은 “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기간(9.22~10.22) 동안 산업교류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우리 꽃, 우리 나무’라는 제목으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국립수목원은 이번 전시부스를 통해 연구과제를 통해 조사된 DMZ식물자원과 마지막 빙하기의 혹독한 추위를 피해 남쪽 지역으로 분포역을 넓혔다가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한반도에 정작한 북방계식물, 북한 또는 이북 지역에 자생하는 북한식물 등을 사진 전시한다. 또한, 실내정원소재 활용 가능한 고사리류와 상록성 식물 식재 전시하고 행사 기간 동안 1일 2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경기 북부지역 체육고 설립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2일 열렸다.명재성 경기도의원이 좌장으로 나선 이번 토론회는 조욱상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송규근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한상구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김옥환(경기도 체육회이사), 김종성(경기대학교 교수), 김윤정(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사무국장)이 토론에 나섰다.경기 북부지역에 전문체육인 육성을 위한 체육고등학교를 만들자는 제안은 지역주민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국내 체육고등학교는 총 16개교로 대부
경기도는 추석기간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방역관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추석은 유동인구 증가와 영농활동 등이 겹쳐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은 귀성·성묘·등산객 등 사람·차량의 이동증가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은 추석 이후 1~2주 내 발생이 많았다.이에 도는 추석 기간 중 마을 방송, 현수막, 문자 메세지, 주요 도로 터널의 전광판 등을 활용해 ▲농장 방문 및 입산 자제 ▲양돈농장 내·외부 소독 ▲성묘 후 음식 남기기 등 야
경찰청은 테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울산·강원·충북경찰청에 경찰특공대를 9월 21일 창설했다.경찰특공대는 1983년 서울경찰특공대를 시작으로 현재 15개 시도경찰청에 경찰특공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울산·강원·충북에 경찰특공대가 창설됨으로써 40년 만에 18개 시도경찰청 모두 경찰특공대를 운영하게 됐다.이번 특공대가 창설되는 울산은 전력·정유시설이 밀집해 있고, 강원은 대북 접경 등 국가안보의 요충지이며, 충북은 국제공항·바이오 첨단시설 등이 집중되어 테러 위협 요소가 산재한 지역이었으나, 인근 시도경찰청 경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19일 서울시·한국건축가협회가 개최한 ‘모아주택·모아타운 심포지엄’에 참석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전문가와 학생, 공무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모아주택·모아타운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축사를 맡은 박 의원은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위해 도입된 새로운 정비사업 모델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처음 추진하는 정책이다 보니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다”고 말했다.이어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루
서산소방서는 지난 16일 서산시 팔봉면 호리에서 소방드론을 이용해 갯벌에 빠진 60대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16일 오전 11시 41분경 다리경련으로 인해 갯벌에서 못나오고 있다는 신고사항이 상황실에 접수됐고, 서산소방서 출동대원들은 즉각 출동했다.신속하게 도착한 소방은 드론을 활용해 해안가로부터 7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A씨를 발견했고, 갯보드(보드형태의 갯벌구조장비)와 로프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전완부 찰과상 외 다리경련 증상은 호전되어 병원이송을 거부했다.이번 구조에서 소방드론의 눈부신 활약상이 돋보
경기교통공사가 경기도 내 버스업체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본 친절교육은 경기교통공사가 공공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친절서비스 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시행되는 교육으로, 올해는 버스업체 30개 사의 운수종사자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총 134회에 걸쳐 9. 12.(화)부터 10. 29.(일)까지 1개월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은 외부 컨설팅 업체를 통해 교통서비스 분야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안전운행을 위한 기초지식, 민원 사례 교육, 승객 응대 방법, 스트레스 관리
전북도는 20일 농협 전북지역본부에서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위원회 농업소득분과와 친환경축산분과 위원, 농가, 공무원 및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체벼 육성체계 구축을 통한 경종·축산 농가 상생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전략작물직불제'를 활용한 논 하계 조사료(총체벼)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 사료비 절감과 함께 쌀 수급 안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포럼 주요 내용은 ▲ 벼·총체벼 농가소득 차액 보전 및 생산기반 확충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9일 서해 중부 최서단 영해 기점 도서이자,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태안 격렬비열도를 방문했다.국가 관리 연안항 개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해양 관광 자원화와 해양 환경 보존, 어족 자원 보호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서다.김 지사가 이날 대한민국 1호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인 늘푸른충남호를 이용해 찾은 격렬비열도는 태안 안흥항 서쪽 55㎞ 거리에 위치해 있다.새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붙여졌으며, 북·서·동 3개 섬과 부속 도서로 이뤄졌다.총 면적은 50만 190㎡로 독도(18만 75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9월 15일(금), 양주시에 위치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2023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경기교통공사 직원 및 인근 지역주민 등 27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경기교통공사와 대한산업보건협회는 헌혈을 통한 혈액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022년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매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이바지하고 있다.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공사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교통공사
청송군은 지난 9월 14일 청송읍 용전천 등 군내 주요 하천 및 저수지에 토속 어패류 치어 방류를 실시했다.이날 방류에는 관계공무원, 내수면 어업계,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용전천·길안천·주요저수지에 붕어·메기·동자개·쏘가리 등 토속어류 55,300미, 다슬기 360,000패를 대대적으로 방류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에서는 매년 내수면 어자원 증식을 위하여 토속 어패류를 방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송의 청정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내수면 생태계 보존과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부천시는 제1회 부천환경교육한마당 행사 종료 후 쓰임이 다한 폐현수막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해 에코백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새활용(업사이클링)’이란 쓸모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의 방식을 말한다.지난 6월 3일 개최된 부천 환경교육한마당은 시민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본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탄소배출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중에서도 폐기물로 처리되기 쉬운 현수막을 친환경적인 면 소재로 만들어 사용했다. 행사 종료 후에도 폐기 대신 당일에 사용한 현수막의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농작업 및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에 확산되기 쉬운 설치류 매개 감염병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쥐 등의 설치류를 통해 전파되는 발열성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감염병으로는 렙토스피라증과 신증후군출혈열이 있다. 렙토스피라증은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 토양에 상처 부위가 닿으면 감염될 수 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분변, 타액 등으로 배출된 바이러스가 공중에 떠다니다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된다.따라서 ▲오염된 논밭에서 작업하는 경우 ▲웅덩이나
수원시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에 따라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나섰다.수원시는 1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파업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긴급수송대책을 논의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나흘간 총파업을 예고했다. 수원시를 지나는 열차 중 파업노선은 경부선, 호남선, 국철 1호선, 수인분당선이다.수원시는 광역버스 증차(증회) 운행, 시내버스 15개 노선 출근 시간 집중배차·막차 시간 연장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또 택시 종사자들에게 파업 기간에 택시 운행을
부동산 계약 체결 시 유의해야 할 내용을 알아볼 텐데요. 계약 시 주의사항부터 반드시 체크해야 할 내용까지 함께 살펴봐요!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사용부동산 계약 시 임대인의 미납 세금 여부, 확정일자 부여현황 등 임차인의 보증금 보호를 위한 정보가 제공되는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를 사용해 임대차 계약과 관련한 중요한 사항을 특약사항에 함께 기재해 임대차 계약과 관련한 분쟁을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식 다운로드는 법무부 ' 법무정책서비스 ' 법무/검찰에서 가능이것만큼은 꼭! 특약사항‘
산림청은 내년 봄 러시아산 카모프(KA-32) 헬기의 부품 부족으로 헬기 가동률이 낮아질 것에 대비해 긴급 예비비 369억을 확보해 7대의 헬기를 임차 방식으로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현재 산림청은 담수량 3,000L급의 러시아산 카모프 헬기 29대를 산불진화 주력헬기로 사용하고 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러시아산 부품 공급이 제한됨에 따라 헬기 가동률이 낮아질 것에 따른 조치이다.새롭게 임차하는 헬기는 담수량 8,000L급 이상의 대형헬기 5대와 3,000L급 이상의 중형헬기 2대이며, 담수 규모가 큰 헬기가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9월 13일 오후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소똥구리 200마리를 방사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사 행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태안군, 국립공원공단, 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태안군 모항초등학교 학생 및 주민들도 참여한다.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서식하던 소똥구리는 구충제와 농약의 남용, 방목식에서 공장식으로 변화된 축산 환경, 농기계 상용화 등의 이유로 1960~70년대 급격히 감소하여 현재는 절멸된 것으로 추정된다.이에 국립생태원은 2019년부터 몽골에서 소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9월 8일(금)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활용한 적극행정 실현으로 규제특례 추진 및 교통이 취약한 신도시 지역에 수요응답형 운송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경기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인 “똑버스”는 기존 버스와 달리 정해진 노선과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수요자 맞춤형 新 대중교통 서비스이다. 승객이 똑타 어플을 통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