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2015년산 주요 57작목에 대한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결과를 발표했다.고구마, 오이, 사과, 장미 등 57개 작목 4,323농가를 대상으로 생산량, 농가수취가격과 종자·종묘비 등 투입비용을 조사해 분석했다.노지재배의 경우 소득이 높은 작목은 포도, 사과, 오미자, 복숭아, 생강 순이고, 시설재배의 경우는 오이(촉성), 파프리카(착색단고추), 토마토(촉성), 감귤, 가지 순으로 소득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소득이 높은 노지재배 작목의 10a당 소득은 포도가 3.59백만원, 사과는 3.58백만원, 오미자는 3.41백만원,
농·수·축산
홍성도 기자
2016.09.06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