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최고품질 벼 ‘대보’의 정부보급종을 지난해 203톤 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5.6배 많은 1,137톤을 보급할 예정이며, 보급 지역과 물량은 경남 131톤, 충남 591톤, 충북 272톤, 기타 시·도 143톤으로 2만 2,740헥타르에 재배할 수 있는 물량이라고 밝혔다.농가 선호도가 높아 보급 물량이 늘면서 재배 면적도 빠른 추세로 늘고 있으며, 2013년 305헥타르에서 2014년 2,257헥타르, 2015년 1만 3,499헥타르로 크게 늘었고 2011년에 개발한 ‘대보’는 밥맛이 우수하고 수량이 10아르당
농·수·축산
홍성도 기자
2016.03.04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