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총사업비 157억 3,200만원을 투입하여 오포읍 창뜰아랫길 6 일원에 ‘능평리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고 오는 28일 현지에서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능평리 복합문화시설은 대지면적 4,736㎡, 연면적 2,990㎡ 규모로 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본동인 능평도서관은 3층 규모(연면적 1,910㎡)로 어린이자료실, 문헌자료실, 전자정보실, 열람실(성인·학생), 시청각실, 문화교실 등을 갖췄다고 밝혔다. 별동은 2층 규모(연면적 1,080㎡)로 1층에는 정원 120명의 오포능평어린이집(2017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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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2016.12.26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