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읍지편찬위원회는 지난 19일 초월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광주시의회의장, 조성환 초월읍장, 박기준 문화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월읍지 발간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읍지제작은 초월읍민에게 고장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만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작됐다.읍지는 지난 2013년 3월 읍지편찬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기초자료조사, 자료수집, 원고 집필 등을 통해 초월읍의 과거와 현재, 현황과 환경, 문화유산, 놀이와 전설, 문중사 등의 내용을 담아 총3권, 1천 300쪽 분량으로 제
교육
윤석한 기자
2015.09.22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