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홍보 공연이 이어진다.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오수일)는 15일~ 24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마련한다고 밝혔다.공연은 제1군야전군사령부와 시 중·고등학생 태권도시범단이 참여한다. 1군사령부시범단 공연은 15일(오후 7시~7시30분, 춘천더샾아파트 배드민턴장), 17일(오후 5시~5시30분, 풍물시장 공연장), 19일(오후 7시~7시30분, 석사동 CGV 사거리), 22일(오후 7시~7시30분, 브라운가 CGV입구), 23일(오후 4시50분~오후 5시, 호반체육관 개
“동계올림픽은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시작되었습니다”동계올림픽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동계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종목들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동계올림픽 사용설명서 뽀개기 제1강 - 동계올림픽 바로알기’를 초당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일 시민강사들의 강의가 시작되었다고 한다.동계올림픽을 바로 알고 스마일캠페인에 공감하여 작은 것이지만 내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인가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 곽동진)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유스(YOUTH)프
춘천시는 산림 폐목을 재활용해 만든 톱밥을 축산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폐목은 숲가꾸기 사업장이나 재선충병 감염 우려로 베어 낸 것들이다.폐목 톱밥은 축사 깔개나 퇴비 원료로 쓰이며, 시중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며, 하반기 신청은 10월이라고 한다.이 톱밥을 축산농가에 공급,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폐목은 그대로 두면 산림경관을 해치고 집중호우 때 산사태 원인이 될 수 있어 재활용 처리를 하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속초시 장사항에서 오는 7월 25일(토)부터 8월 1일(토)까지 8일간 ‘2015 속초 장사항 오징어 맨손잡기 축제’가 펼쳐진다고 한다.시가 주최하고 장사 청년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매년 인기를 더해가는 오징어맨손잡기 행사 외에도 바다속 줄다리기대회, 어선무료 승선체험, 오징어 순대만들기. 오징어 할복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참여하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또한, 메인행사인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행사에서 리본달린 오징어를 잡은 행운의 참가자들에게는 말린 오징어, 다시마 등 지역특산품을 받을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체험상품개발, 농가소득창출, 홈페이지활성화, 전자상거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정보화마을이 강원도정보화마을의 발전과 자립기반을 목적으로 삼척시 산양 정보화마을에서 제3분기 정보화마을협의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이사회는 강원도 18개 시·군 정보화마을 위원 15명과 강원도 정보산업과장, 삼척시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회의에서는 올해 정보화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과 전국지도자대회, 전국페스타 행사참가, 강원도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안건을 두고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농가소득창출과 소득증
공지천 일대에 퍼진 녹조식물(해캄) 제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기온 상승으로 녹조식물 덩어리인 해캄이 공지천 일대에 퍼져 지난 8일부터 오후 시간대, 집중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작업구역은 해캄이 많이 발생하는 공지천교~호반교 사이이며, 밧줄을 이용해 한곳으로 모은 후 뜰채와 족대를 이용해 수거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고 한다.해캄은 봄부터 여름에 걸쳐 수온이 높은 계절동안 호수나 늪, 흐르는 물가에 있는 바위 등에서 볼 수 있는 짙은 녹색의 머리카락 모양의 사상체로 덩어리를 이룬다. 해캄은 독성이 없고 인체에
삼척시 청소년수련관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시행한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 공모사업’에 시범지자체 청소년수련시설로 2013년부터 3년 연속 선정돼 올해 3천 5백만 원의 국비를 추가해 지금까지 총 1억 8,500만원의 국비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이번 공모사업에서 삼척시는 후기 청소년(군장병)을 위한 창의기술교육, 적극적인 지역기술체험 실습 프로그램 제공, 지역 기관 및 학교와의 연계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범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시는 23사단, 삼척교육지원청, 삼일고등학교 등 다양한 기관 및 학교와
속초시가 여름철 안정적 전력수급과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대책을 강도높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시는 총괄(부시장)이하 4개반으로 구성된 에너지절약 대책반을 구성하고 전월 동월대비 전력사용량 10%감축을 목표로 공공기관 냉방온도 28℃이상 준수, 선풍기 사용금지 및 사무기기 절전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상가, 점포, 건물 등의 피크시간대(10시∼12시, 14시∼17시 실내 냉방온도 26℃ 이상을 준수할 것과 다중이용시설 자율절전 권고·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특히, 7월 6일부터 8월 28일
춘천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오·폐수 무단방류를 단속한다고 밝혔다.사업장 내 보관, 방치, 처리 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점검반을 편성, 8월까지 현장 감시 활동을 펼친다.중점 단속대상은 가축분뇨, 폐수, 대기, 폐기물, 생활하수 등 환경오염배출시설 들을 전체적으로 단속한다고 전했다.감시활동에 앞서 7월초까지 사업자 스스로 환경법 준수 여부를 자체 진단토록 조치했다밝혔다.집중호우로 파손된 방지시설은 복구를 유도하고 복구기술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속초시립박물관에 1960년대 전반 속초시가 승격할 당시의 사진을 기증한 미국인 바이런 디킨슨(Byron Dickinson)씨가 지난 7월 1 속초를 다시 방문하여, 12일까지 속초시에 머물면서 속초 주둔 당시 사 용한 카메라와 군복 등을 기증하고, 기증한 사진과 관련된 당시 속초 생활상 등을 증언한다.디킨슨씨는 1963년부터 1965년까지 현재 한화 워터피아 부근에 있었던 미 육군 보안기관(US army security agency) 소속 군인으로 복무하였다.복무 당시 찍은 사진은 기증자의 특수한 경력으로 인하여 속
삼척시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거점 수거시설 설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시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4년간에 걸쳐 총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관내 ‘재활용 동네마당’ 40여 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라 밝혔다.이는 지난해 환경부가 클린하우스, 클린스테이션, 쓰레기 배출장소 개선사업 등으로 난립된 사업명칭을 ‘재활용 동네마당’으로 일원화하여 강원도 5개 지자체를 선정한데 따른 것으로, 삼척시는 우선 올해 1억 7천만 원을 투입해 동지역에 7개소를 설치하고, 오는 2018년까지 설치 지역을 확대 시행해 나간다는
삼척시가 오는 7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한국남부발전(주) 삼척그린파워건설본부 및 ㈜금화PCS, ㈜원플랜트, ㈜일진파워, 맥스파워㈜ 등 4개 협력사와 향토인재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한국남부발전(주) 삼척그린파워는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에너지 발전산업분야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필요한 교과강사 지원 및 공개채용 정보제공 등 교육과정 참여에 적극 협력하고, 협력사들은 졸업(예정)생 고용계획을 수립해 학교장 추천 대상자를 자체 채용절차에 따라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하게
속초시가 오는 10월 22일에서 24일까지 3일간 엑스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동북아 축제의 장인 “GTI 국제무역·투자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 행사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주요 전시분야는 생활의료기기, 바이오, 건강식품, 화장품, 관광 등 강원도의 이미지에 특화된 웰빙·건강, 친환경, 관광 위주로 전시되며 국제행사로 세계한상지도자대회, GTI국제협력포럼, 무역·투자상담, 동북아 예술단공연 등을 통해 동북아 지역간의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한다.또한, 상품전시 무역·투자 상담 위주의 박람회를 탈피해 참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
속초시는 재정건전성 회복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하여 청초호유원지 토지관리계획을 변경하여 공개경쟁을 통해 택지매각하고 남은 잔여부지에 대하여 시 세외수입 확보 및 유원지 활성화 촉진 기여를 위해 청초호 유원지 잔여택지를 매각함에 택지매각의 특례를 적용하여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시는 도시관리계획(청초호유원지 세부조성계획)을 변경하여 분양 여건에 탄력성 및 수요자 맞춤형 토지 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교동 1022-1번지(14,876㎡)를 토지용도 변경(특수시설 및 편익시설 ⇒ 편익시
삼척시가 최근 메르스 사태로 침체된 지역 상 경기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침체된 지역 상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존 각 부서별로 월1회 실시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한 점심식사 및 장보기 행사를 요일을 지정해 주1회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으며, 지역 내 공공기관을 비롯한 사회단체, 기업체 등의 참여도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아울러 삼척시는 삼척중앙시장 및 도계전두시장 등 전통시장의 비가림시설 설치 및 보수, 화장실 신축, 주차장 정비 등 현대화 시설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통시장 활
속초시는 저소득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5드림스타트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고 전했다.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이 신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의 보장, 문제의 조기진단 및 개입을 위하여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3개분야 프로그램을 통합한 전문적 맞춤형 서비스를 국가주도로 제공하는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시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우리시 5개동(영랑동, 동명동
설악동숙박단지 20개 숙박업소가 26일 일제히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이번 설악동숙박단지의 게스트하우스 전환은 설악동번영회(회장)와 설악동숙박협회(회장 최귀현) 주도로 그동안 침체에 빠져 있던 설악동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논의와 1년여 준비 끝에 드디어 오늘 작은 출발을 하게 됐다.특히, 이날 설악동 게스트하우스촌 개촌을 기념해 2015 강원 「사회경제인 한마당잔?물?이곳 설악동에서 개최되고 행사를 찾은 사회적경제인들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는 첫손님으로 맞이하게 되면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니게
속초시는 무형문화재의 대중화 및 문화유산의 관광상품화를 위하여 건립한 ‘속초 도문농요전수관’의 위탁사업자로 속초문화원(원장 박무웅)을 선정하고 6월 25일(목) 오전 10시에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도문농요전수관을 위탁 운영하기 위하여 전수관 설립 목적과 동일한 비영리법인 또는 도문농요 기능보유자 등을 대상으로 위탁운영자를 모집 공고하였다.2차례의 걸친 모집 공고에도 속초문화원 1곳만 신청서를 제출하여 속초문화원을 대상으로 협상을 벌여 이번에 위탁운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속초문화원은 도문농요보존회와 같이 도문농요의
강릉시는 산사태취약지역 5개소에 설치하는 사방댐 공사를 이달 말 모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왕산면 송현리 외 4곳에 대하여 총사업비 10억 여원을 투입하여 설치하는 사방댐 공사를 이달 말까지 조기 완공함으로써 장마철 산사태나 집중호우 시 상류에서 내려오는 많은 양의 토석과 유목 등을 차단시켜 하류에 위치한 각종 시설물과 특히, 민가와 농경지 등의 피해를 저감시키는 역할을 한다.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국지성 호우와 슈퍼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는 만큼 사방댐을 조기 완료함에 따라 산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고성군은 24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오현 규제개혁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설되는 ‘식품제조·가공 시설기준 특례규칙’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고성군 농어업인은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을 일정요건을 충족시킨 시설을 갖출 경우 제조·가공해 소득을 올릴 수 있게 됐다.이는 농어업인 및 생산자 단체가 국내산 농수산물을 주된 원료로 사용하여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 조례 또는 규칙으로 식품위생법상 시설기준을 따로 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식품제조·가공업 시설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