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공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및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이 공원조성에 참여할 수 있는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통일부 주관으로 시행되며, 공원조성 후보대상지(고성, 철원, 파주) 관련기관인 강원도, 경기도와 교육부, KBS 등이 후원 참여하여 함께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 시·군 홈페이지 게재, 포스터 부착, 지방지ㆍ반상회보 홍보 등강원도는 공원조성 후보지로 고성군과 철원군이 검토되고 있는 만큼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모에 참여해 주기 바
삼척시가 오는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미로면 두타산 천은사 계곡에서 산불방지를 기원하는 산신제를 올린다.두타산 산신제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 시기에 비가 내려주기를 기원하며 명산인 두타산에서 매년 거행되는 제례이다.시는 전체면적의 86%가 산림에 해당하는 만큼 산불방지대책에 더욱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5년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본청 및 읍·면·동 등 13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임차헬기 배치 및 산불유급감시원 307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5명을 주요
삼척시는 축산농가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올 연말까지 사업비 3천7백여 만원을 투입해 “축사지킴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은 갑작스런 사고나 입원, 경조사 등으로 가족 전원이 부재중인 농가로, 최소 15일전에 삼척 축협에 축사지킴이 지원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 농가당 연간 10일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축협 컨설턴트가 1일 2회 이상 농가를 방문하여 배합사료 급여, 가축질병예찰, 축사청소 등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사육관리를 지원한다.축사지킴이 이용 비용은 사육두수에 따라 1일 7만5천원에서 9만원이며
속초시와 법무부에서는 저소득 주민 법률지원사업으로 법무부소속의 변호사가 지역에 상주하며 저소득주민의 법률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법률홈닥터”사업은 사회적취약계층을 비롯한 서민에게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민의 법률주치의”제도로서, 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가정·범죄피해자 등 법률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도움을 받을수 있는 분야는 채권·채무·근로관계·임금, 상속·유언,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
삼척시가 중앙시장, 보건소 및 읍·면·동사무소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내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무선 인터넷 서비스인 “공공와이파이 서비스(Public WiFi)”를 제공한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관내 공공시설 10개소에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광케이블, 모뎀 및 무선안테나 등 주요설비의 구축을 완료하였다.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등 개인 모바일 기기의 확산에 따른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 경감 및 무선인터넷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 정부와 삼척시, 통신사업자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원활한 운영 및 안정적인 서비
삼척시는 어업인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어린연어 250만 마리를 방류한다.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삼척 마읍천을 비롯한 5개 하천에서 4,019마리의 연어를 포획하여 330만개의 수정란을 채란했다.채란한 수정란은 내수면개발사업소에서 인공부화해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오십천, 마읍천 등 각 하천에 25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이번에 방류할 어린연어는 4~6cm 크기로, 방류된 어린연어는 하천하구에서 40일간 적응 후 북태평양을 거쳐 알래스카, 북해도 등 해역에서 3~4년 동안 60~100cm로 성장한
춘천시는 23일부터 위험한 나무제거사업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산림주변에 쓰러질 상태로 있거나, 주변에 가옥, 창고, 기타시설 등이 있어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나무이다.거주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3월부터 순서대로 작업한다.제거한 나무는 1m 이내 토막으로 내주되 자른 나무 뒷처리는 신청자가 해야 하며, 사유재산일 경우 나무소유자의 동의서가 필요하다.단, 학교나 아파트단지 내, 개인 주택 안 조경목과 농작물 생육저하, 가지치기 작업 등은 지원대상 아니다.
1970~80년대 강촌의 상징이었던 ‘출렁다리’가 30년만에 재현된다.춘천시는 경춘선 폐철도 관광자원화사업의 하나로 올해 20억원을 들여 강촌천에 똑같은 모습의 다리를 놓는 것을 비롯, 주차장 등 관광지원시설 확충사업을 벌인다.위치는 강촌테마파크를 잇는 물깨말교 옆이고,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 다리다. 폭 2m, 길이 58m로 예전 출렁다리(등선교)보다는 작고, 양 편에 교각을 세우고 케이블로 연결한 현수교 형태다.다리와 이어지는 수변에는 대형버스와 승용차 17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조성된다. 시는 관광객들이 주차를 하고
속초시 동명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성훈)와 사회단체 회원 80 여명은 2월 11일(수) 동명항 및 영금정 일원에서 깨끗하고 친절한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 캠페인은 설명절을 맞이해 관광객, 지역주민 등 이동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명항 및 영금정 일원에 널려있는 쓰레기 등을 수거함으로써 환경보전은 물론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게 명절을 보내도록 하기위해 실시됐다.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Clean 동명동 만들기」에 다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속초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LED조명 보급 활성에 정책에 따라 노후된 목우재터널 조명을 고효율 조명기기인 LED로 교체하는 에너지절약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국비 3,700만원, 시비 3,700만원, ESCO 2억4,440만원 등 총 3억1,84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기존 나트륨조명 504기가 전량 고효율 LED조명 60W로 교체된다.ESCO는 에너지관리공단에 등록된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에서 에너지 사용자를 대신하여 에너지 절약시설을 선(先)투자하고,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상환해가는 방식으로, 이번
삼척시가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업비 7천6백만원을 투입해 “의치(틀니)보철 시술사업”을 추진한다.삼척시보건소는 우선 만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 중 보건소에서 1차 구강검진을 통해 틀니가 필요한 우선순위에 따라 확정된 저소득층 노인 54명에 대하여 의치 시술을 지원한다.의치 시술 대상자들은 오는 4월부터 관내 치과의원에 의뢰하여 시술을 받게 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술 대상자들에게 사업전반에 대한 사전교육을 마무리하였다. 본 사업을 통해 2002년
속초시립박물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오는 2월 19일(목) 오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체험행사를 개최한다.이번 민속체험행사는 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어린이들은 전통문화와 풍속을 익혀 세대간의 이해와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설날 당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먹거리인 떡과 호박엿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특히, 한복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고자 한복을 입은 관람객들과 2015년
삼척시가 올해 환경분야에 68억8,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에 적극 나선다.시는 우선 환경관리를 위해 11억 6,000만원을 배정하고 야생조수 보호 및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과 피해예방시설 설치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는 한편, 노후 건축물 100여동에 슬레이트 처리비를 지원하여 석면 자재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또한, 아름다운 화장실 개선사업 1개소, 분뇨처리시설 개선 1개소,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 지원 1개소 등 환경 오염원의 철저한 관리로 공중위생 향상과 하천수질 보
속초시가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젊은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지난 1월 5일부터 운영중인 2015년 동계부업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속초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하고 실용적인 우수 창안아이디어를 모집하여 담당부서(자치행정과)의 1차평가 결과 총 100건의 제안 중 10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였다.이에 따라, 2월 6일(금) 오후 5시 이병선 속초시장 집무실에서 1차평가 결과 우수아이디어 채택자 10명의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안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
춘천시는 다중행사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자체 안전관리방안을 마련, 축제 때마다 적용키로 했다.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축제는 참여 인원이 1천명 이상인 경우와 개최 장소가 산이나 수상 등 위험 지역, 불, 폭죽 등 가연성 물질을 주로 쓰는 경우다. 관련법에는 순간 최대 참여인원이 3천명 이상 예상되는 축제가 안전관리 조치 대상이나 이보다 한층 강화했다.축제 개최 기관, 단체는 개막 21일 전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시 관련 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한 계획서에 화재, 인명피해 방지 조치, 비상 조치 방안, 안전
속초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엄마, 나 학교 가요!”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저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통지서를 받은 부모나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아동기 자녀의 발달에 따른 코치로서의 부모역할과 입학(개학)후 자녀의 건강한 학교 생활하기 등의 내용을 다루게 된다.이에 따라, 오는 2월 10일(화)과 2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속초시건강가정지원센터(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되며,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변화와 부모의
삼척시가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2015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대상주택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아 재해발생과 청소년 비행 등 범죄우려가 있고 폐허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택 및 건축물로 오는 2월13일까지 시비 6천만원을 들여 20동을 철거할 계획이다.시는 지난 1997년부터 2014년까지 빈집정비사업에 총 6억9,200만원을 투입해 661동의 빈집을 정비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시 관계자는 “농ㆍ어촌지역에 산재한 빈집정비를 통해 쾌적한
삼척시는 설날 명절을 맞아 제수용 수산물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형마트 및 할인마트, 재래시장과 건어물 상회를 중심으로 강력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단속에 나선다.시는 2월 5일부터 2월 17일까지 2주간 자체단속반을 편성하고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문어, 명태, 가자미 등을 비롯하여 고등어, 갈치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물가안정 및 원산지표시 특별지도, 단속으로 수
삼척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장호 국민여가 캠핑장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국비 10억원 및 지방비 20억원 투자하여 일반야영장, 캐라반, 편의시설 등 쾌적하고 품격있는 자연친화형 캠프장을 조성하게 된다.국민여가 캠핑장 위치는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천혜의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근덕면 장호2리 일원에 조성하게 된다. 아울러, 주변 관광지로는 장호 어촌체험마을, 해양레일바이크가 있어 매년 관광객 수가 증
삼척시가 지역경제 활력을 뒷받침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꾀하기 위해 지방재정을 조기에 집행한다.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조기집행대상 예산 3,078억원의 55%인 1,692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 목표액 52%보다 3% 늘어난 수준이다.경제활력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둔 이번 조기집행은 선제적 재정집행과 투명한 예산집행에 무게를 두고 실행되며, 이를 위해 최성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사업추진반, 집행지원반, 경제활성화반 등 4개반으로 편성된 조기집행 상황실을 운영하고 매월 1회 이상 추진상황 및 실적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