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독도의 바다 속 비경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경상북도와 울릉군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독도 수중사진촬영대회를 통해 독도의 학술적 가치를 탐구하고 그 성과를 전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수중과학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스킨스쿠버연합회가 주관하며, 경북도, 해양수산부,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수중세계, 해저여행이 후원했다.2박3일 동안 전국의 수중사진 작가 20여명, 학계관계자, 진행 및 심사요원 5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1일차는 울릉도 일대에서, 2일차는 독도근해 해녀바위, 독립문바위
영남권
HKBC환경방송
2015.08.31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