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재외교민 자녀들의 한국 모국문화체험을 위해 27일부터 31일까지 모국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재외교민자녀들은 경상남도 해외사무소, 해외통상자문관, 재외한인회를 통해 연수 참가 접수를 하여, 총 3개국 32명이 모국방문 기회를 갖게 된다.연수일정은 하동, 산청, 합천, 진주, 고성, 창원 등 경남 일원에서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참가 학생들 간에 우의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청학동서당 청소년수련원에서 예절 및 인성 교육을 받고, 다도, 전통 떡
영남권
이승식 기자
2015.07.28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