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이 24일 경기도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개발계획 승인에 따라 올해 개통될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역사 가운데 하나인 곤지암역 주변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될 전망이며, 이 계획은 곤지암 부도심의 위상제고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상업용지 8,845㎡(5.1%) ★주거용지 65,193㎡(37.9%) ★기반시설용지 97,856㎡(57.0%) 총 171,894㎡(약 5만2천평)로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역사와 인접한 상업용지에는 곤지암역 이용객 및 주변지역 이용인구를 감안한 시설로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가평에서 채취되는 고로쇠는 경기도 제일고봉인 화악산(1468m), 명지산(1267m), 연인산(1068m) 축령산 등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청정 환경에서 채취되며, 수액이 맑고 자당이 풍부해 최고 품질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달 24일부터 채취가 시작돼 25일부터 판매되는 가평 산 고로쇠는 1.8리터 9개 한 상자에 5만5천원, 1.5리터 9개 한 상자에 5만원에 판매된다고 말했으며, 1.8리터 3개 소형 한 상자에 2만1천원, 1.5리터 3개든 고로쇠는 1만8천원에 판매된다고 했다.160여 헥타의 산림에서
안산시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노후된 안전시설 개선의 적극적 유도로 안전안산 구현을 위해 「2016년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이번 사업은 소규모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된 안전시설 개선 과 설치 등을 적극 유도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며, 도비 7천만원을 포함한 1억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하는 것으로 2015년에는 12개 사업장에 총 사업비 1억5천만원을 지원했다.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서는 안산시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참고하여 환경
문화재청은「이천 수광리 오름가마」는 1949년에 제작됐고, 22~25˚의 경사지에 진흙과 벽돌로 만들어진 길이 27m, 폭 2~2.3m의 계단식 등요(登窯, 오름가마)이며, 총 12칸의 가마로 구성되어, 위로 올라갈수록 가마의 폭이 넓어지고 천장은 높아지는 구조라고 했다.이 가마는 현재까지 지속해서 사용되는 ‘장작 가마’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며, 근대 이후 ‘가스(Gas) 가마’의 보급으로 장작 가마의 운영수요가 줄면서 기존 가마들이 방치되거나 폐기됨에 따라, 현재는 역사성을 지닌 장작 가마를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광주시와 광주왕실도자기 축제 추진위원회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제19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광주 왕실도자기축제에 대한 관심 제고와 프로그램 구성에 참신한 의견을 반영하여 관광객 유치 및 축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공모분야는 △도자기 소재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중심 프로그램 △누구나 참여가능한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프로그램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광주 왕실
강동구는 서울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유산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유적 입구부터 복원움집, 전시관까지 약 1시간 동안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여 설명을 듣게 되며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해설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전문해설가들은 해설사 양성 교육과정을 거쳐 다년간 해설 활동을 한 베테랑으로 유적을 단순히 설명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암사동 유적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우선 유적 정문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서울시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2016년 1월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세종문화회관은 를 오는 1월 7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2016년 찾아올 신년음악회는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장르 개척에 힘쓰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어제와 오늘’, ‘신(新) 구(舊)’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인다고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을 대
성남문화원(원장/김대진)과 판교마당바위 추진위원회(위원장/한문수)는 丙申年(병신년)을 맞이하는 첫날, 성남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2016 새 해, 천제봉행 및 판교마당바위 해맞이」행사를 1월 1일 오전 6시 50분부터, 판교 마당바위와 판교도서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날 1부‘천제봉행’및‘해맞이 행사’는 희망찬 함성과 함께 가슴 벅찬 丙申年(병신년)을 맞게 되는 성남시민들의 첫 아침을 더욱 새롭게,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는‘희망풍선 날리기’,‘희망의 노래 합창’,‘신년 덕담 등으로 시민의 화합과 새해 소망을
남양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016년 시범으로 시행되는 책임읍면동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체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내 사례관리 담당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평내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도밝혔다.세미나에 앞서 보건복지 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한 2015년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에 당선한 이미래 통합사례관리사와 이승훈 주무관의 사례발표가 있었다.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민소영 교수는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변화에 대하여 사회복지의 생산, 전달, 소비가 지역사회 중심으로 변화
광주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5일간) 동원대학교 조리실습장에서 세계유산 등재 및 음식테마거리로 선정된 남한산성의 백숙거리 음식점 40여 개소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남한산성 신 메뉴 요리 실습”을 개최했다. 이번 요리 실습은 남한산성 대표 먹거리인 닭과 오리백숙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로 관광 및 외식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민·관·학 협력으로 마련했다고밝혔다. 요리 실습은 동원대학교 김성옥 교수 등 3명의 도움으로 한상차림, 닭고기 요리, 나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 한해 동안 여주 황학산수목원 주변 산림휴양공간을 대상으로 임상별 피톤치드 평균 농도를 측정한 결과 7월이 가장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시기인 것으로 조사됐다.환경연구원은 산림휴양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3월과 5월, 7월, 9월 11월 등 5차례에 걸쳐 여주 황학산수목원 주변 산림휴양공간에서 임상별 피톤치드 농도를 측정했다."고밝혔다.연구원은 황학산수목원 주변 산림휴양공간을 ▲침엽수림(관리사무소 옆), ▲혼효림(야외학습장), ▲침엽수림 2(미로원, 측백나무 인공림), ▲활엽수림(습지원 상부
광주시에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훈훈한 나눔이 각계각층에서 불어오고 있다.지난 8일 광주시 역동에 위치한 광주택시(주) 유익무 대표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시민들의 발 역할을 하는 광주택시(주)는 44대의 법인택시를 보유한 회사로 지난 2013년 연탄 3만장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광주택시(주)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
성남시는 태국 국가디지털경제위원회와 UN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소속 정책결정자 12명이 ‘태국 디지털이코노미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8일 성남시청을 방문했다".고밝혔다.‘태국 디지털이코노미 마스터플랜’은 지난해 11월 태국 정부가 낮은 노동 생산성을 극복함으로써 중진국 함정(middle-income trap)을 벗어나자며 발표한 국가 정책이다.통신, 방송, IT, 디지털콘텐츠, e커머스, e마케팅 등 6개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1인당 국민소득은 2배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태국 정부는 ‘프라윳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15년 11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보다 1.6%(2.6포인트) 하락하여 156.7포인트를 기록했다."고밝혔다.11월 식량가격지수의 하락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인 설탕을 제외한 품목의 가격 하락에 따르며, 이는 달러화 강세 및 풍부한 공급량에 기인한 것이라고했다.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8.1%(34.6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식량가격지수: (’14.11월)191.3→(’15.3월)171.5→(8월)155→(9월)155.3→(10월)159.3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3일 대전기록관에서 기록물을 통해 대전의 변화․발전상을 되돌아보는 「기록으로 보는 대전(大田)」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금번 기획전시는 광복7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과학․행정․교통․교육도시로 성장한 대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공공기록물과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기록물 등 30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농촌에서 과학도시로」, 「대전으로 이어지는 철길R
한국환경공단은 국정과제인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 기반 마련’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폐기물, 폐열 등 폐자원에너지 활용과 순환자원 이용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협력을 추진할 주요사업은 ①폐기물 관리 컨설팅, 재활용 전환 유도 및 순환자원거래소 통한 폐자원 거래 활성화 ②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참여기업 지원 및 정책 수요기업 정보교류 ③환경기술개발 지원, 재활용산업 기술지도 및 관련 정보 제공 ④중소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 공동 모색 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과 축산물로 이원화되어 있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련 고시들을 통합한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주요내용은 ▲유사 식품·축산물 HACCP 중복 인증 및 중복 사후관리 개선 ▲식품제조·가공업과 축산물가공업 인증심사 평가표 통일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제정안을 통해 식품과 축산물 HACCP을 통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별도 현장평가 없이 추가 HACCP 인증이 가능해져 중복 인증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잘 익은 배추김치 속 고춧가루가 비만을 예방하는 유산균의 양을 결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은 유전체 정보로 김치 속 고춧가루가 항비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특정 유산균의 개체 수와 직접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처음 구명했다고 밝혔다.고춧가루가 항비만, 항암, 당뇨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다수 있으나 특정 유산균의 개체 수와 관련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 결과, 고춧가루가 들어 있는 일반 김치(포기김치)와 들어 있지 않은 백김치를 4℃ 김치 냉장고에 12주 간 보관한 경우 항비만
흑연 입자를 이용하여 물 속의 중금속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검출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가 개발됐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흑연을 원료로 하는 ‘그래핀*’이 특정 파장에서 빛을 발광하는 원리를 활용하여 물 속의 유해한 중금속 성분을 짧은 시간 안에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래핀: 탄소원자로 만들어진 벌집 형태 구조를 가진 소재로 연필심에 사용되는 흑연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짐기존의 수중 중금속 측정장비는 대형 가스연소로(燃燒爐)에 시료를 넣어 1,000℃ 이상 가열하여 원자화하는 원리였고 이번 장비
원양어선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해양의료연구센터’ 개소식이 오는 11월 12일 오후 4시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열린다.해양수산부는 원양선원들의 해양원격의료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부처 협업으로 지난 7월부터 해양의료연구센터를 시범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센터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이번 개소식에는 해수부장관, 복지부장관, 부산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부산대병원, 선주협회, 원양산업협회 등 민간단체 관계자가 참석하며, 해양원격의료 장비 시연, 센터 현판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해상원격의료는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