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전북 남원•임실•순창)이 제7회 INAK사회공헌大賞 국회의정부문에서 ‘국회의정大賞’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하 인신협)(www.inako.org)는 6월 22일(수) 오후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제7회 INAK 사회공헌大賞 시상식에서 이용호 국회의원이 국회의정부문 ‘국회의정大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정부문의 ‘국회의정大賞’은 300인의 국회의원 중에서 민심을 잘 받들어 우리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박진희 배우를 제1회 ‘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5일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일원에서 열리는 천연기념물 지정 기념 행사에서 임명장을 수여한다.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박진희 배우는 평소 기후변화와 자연유산 보존에 많은 관심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5일 공식 활동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현장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자연유산의 보존관리와 확대의 중요함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게 된다. 위촉식이 열리는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는 수령이 800년이 넘으며(추정), 오랜 세월 마을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청주시 낭성면 청토청꿀의 김대립 대표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이 5개 분야(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에서 농업인의 자긍심 향상과 우수사례 공유·확산으로 농업인들의 성공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선발하고 있다.명인 신청 자격과 분야는 전체 20년 이상 영농경력에 5개 분야 중 1개 분야에서 15년 이상 농업 경력을 갖춰야 한다.또한 현재 농축산물 생산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생산기술
지지율 상승 탄력을 받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인기가 가상세계에서도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낙연 후보 측은 지난달 22일 개설한 메타버스(가상세계) 플랫폼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제페토 맵 누적 방문자수가 1만7000명, 팔로워수는 1700명(14일 오전 10시 기준)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온라인을 활용해 경제·문화·사회 활동이 가능한 3D 가상세계를 뜻한다. 제페토 맵은 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산림생물 연구의 선도기관으로서 산림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배우 김재화를 홍보대사로 6월 8일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배우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공감대를 형성하여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이다.배우 김재화는 ‘영화 코리아’, ‘드라마 김과장’ 등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 있다.이번에 위촉된 국립수목원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국립수목원 유튜브 출연과 국민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에 참석하
대한민국의 2030청년 100인이 국민의힘 당대표로 조경태 의원을 지지선언했다.불과 4년 전 촛불혁명에 함께 앞장섰고, 촛불로 들어선 정부를 지지했던 2030의 변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사례다.새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를 요구하는 2030에 조경태 의원은 “기득권의 특권을 버리고 대한민국의 정의, 공정, 평등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2030청년 100인은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으면서 불평등, 불공정을 해소할 수 있는 조경태 의원 지지 서명서를 전달했다.
조대원 국민의힘 전 고양정 당협위원장이 책을 출간했다.요즘 보기 드문 따뜻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인 듯 정치 아닌 정치 같은 책이다.책 제목이 정치인 조대원을 잘 설명한다.“보수? 진보? 그게 뭐라고!” 정말 옳은 말이다. 그게 뭐라고 민생보다 우선 할까?“진보”, “보수” 앞 글자와 뒷글자를 서로 연결해보자. 그래도 진보, 보수다. 이러고 보니 가슴에 더 와닿는다. ‘진보, 보수 그게 뭐라고 국민이 잘 살아야지!’조대원은 중도와 보수를 아우르는 중도정치를 표방하는 현실정치인이다.조대원은 매년 시사저널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미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23대 박현 신임 원장이 2월 8일(월)에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취임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박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림과학 연구 100년 역사를 토대로 혁신을 추구하고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신임 박현 원장은 중점적으로 추진할 3가지 과제로 ▲한국판 뉴딜인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선도하는 산림 뉴딜 달성 ▲「2050 탄소제로」실현을 위한 산림 부문의 역할 증진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바이오 경제, 산림관광 등의
도자회화를 개척한 공로로 2016년 한국 신지식인에 선정된 오만철 작가는 주로 백자도판에 저부조로 달항아리를 도드라지게 새겨 넣고 그 위에 음각을 해서 상감을 하고 색감을 가미한 뒤 1330℃ 고온의 강한 불에 구워낸다. 그 달항아리속에는 수백 년간 이어온 조선도공의 절제미와 혼이 묻어나고 조선 선비의 풍류와 민초의 고된 삶과 혼백이 담겨져 있다도자회화 오만철 작가는 중국 후난 국제도자산업박람회에서 한국 상해문화원의 초청으로 한국 대표작가로 한국관에 메인 전시되며 일정은 오는 2020년 9월 28일(월) ~ 10월 2(목)일까지 진
‘박정희 전 대통령’ 대신에 ‘김현미 장관’ 새겨진 경부고속도로 50주년 기념비?역사 왜곡 즉각 중단하고 50주년 기념비를 새로 설치하라! 추풍령 휴게소에 경부고속도로 준공 50주년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기념비에는 주원, 이한림 장관 등 531명의 명단이 새겨졌지만, 경부고속도로의 대역사를 이끈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은 빠지고 김현미 장관의 이름이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북한에서나 일어나는 역사 왜곡이 벌어진 것입니다. 기념비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이 빠진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자 국토교통부는 ‘당시 공사에 직접 참여했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금을 횡령해 딸 유학자금을 댔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는 사실이 아니며 대부분 남편의 형사배상·보상금에서 충당했다는 해명을 했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쯤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딸 미국 유학에 소요된 자금은 거의 대부분 남편의 형사보상금 및 손해배상금에서 충당됐다"며 "그외 부족한 비용은 제 돈과 가족들 돈으로 충당했다"고 말했다.윤 당선인의 남편은 1994월 10월 '남매간첩단'사건에 연루돼 징역 4년에 자격정지 4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지난해에 고(故) 이영노 이화여대 교수, 고(故) 이창언 경북대 교수, 선병윤 전북대 명예교수, 송종석 안동대 교수, 문순화 사진작가로부터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국내외 생물학 전문서적 3,800여 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증 자료는 일제 강점기 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의 연구 결과가 담긴 것으로 우리나라 식물분류 및 곤충 등 관련 분야의 연구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故) 이영노 교수(1920~2008)는 우리나라 식물분류학의 선구자로서 150여 편의 논문과 10여 권의
SC고양을 활성화시켜 고양시를 최고의 스포츠 산업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는 사람이 있다.15일 치르는 고양시체육회장 선거 기호 2번 김윤중 성균관 통일인문사회 연구센터장이 바로 그 사람이다.김후보는 “민선 체육회장의 시대에는 혁신이 필요하다. 체육회와 정치가 대등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체육 전문 경영인으로서 고양시 체육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15일 치르는 고양시체육회장 선거 기호 2번 김윤중 성균관 통일인문사회 연구센터장(59)은 “체육은 정치와 분리되어야 한다. 그 동안 체육회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1월 14일 목요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에 심장병어린이 수술비지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후원금 전달식에는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님,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오은화 본부장, 한기범희망나눔 이한범 이사장, 한기범 회장, 연규홍 사무총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어린이심장병수술비 후원금은 지난 9월 2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9’ 자선경기에서 마련된 수익금과 후원자들의 모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에 전달하여 심장병 수술비를 지원을 하
구상과 비구상을 한 화면에 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색감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박혜련 작가의 개인전이 지난 2019년 10월 23일(수) ~ 10월 29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콩세유갤러리에서 열렸다. 자연의 사계절을 화가의 시점에서 바라보며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특징을 선으로 묘사하고 색을 입혀 몽환적인 느낌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작가는 구상과 비구상을 구분 짓지 않고 서로의 장점을 살린 조화로운 화면이 이채롭게 느껴지고, 일상에서 문득 순간 스치는 생각과 자연을 체험하고 얻어지는 아이디어는
지난 9월 8일 미국 동부 해안에서 옆으로 넘어진 골든레이호 선원 전원을 구조한 미국 해양경찰(USCG) 현장 지휘관들이 한국 해양경찰청을 방문했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21일 미국 해양경찰 찰스턴 지부대장인 존 월터 리드(John Walter Reed) 대령 등 2명을 초청해 ‘골든레이호’ 구조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는 해양경찰청 및 전국의 소속기관에서 수색‧구조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존 월터 리드 대령은 ‘골든레이호’ 선박사고 발생 초기부터 구조
문영빈(文永彬)은문영빈(文永彬·1891∼1961·북천면)은 중국에서 목화씨를 가져온 삼우당(三憂堂) 문익점(文益漸)의 17세손으로 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에서 태어났다.하동군과 경남독립운동연구소는 1914년 중국 상해로 망명해 배달학회를 조직하고 임시정부 총무처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문영빈 선생을 임시정부수립 100년 만에 재조명하고 서훈을 추진한다.재야사학자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은 당시 언론보도와 선생의 손자 문여황 경남과학기술대 교수가 제공한 자료 등에서 선생의 활약상과 백산무역(주)을 통한 독립자금 지원
농경문화를 일궈온 우리 민족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표적인 소놀이굿은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과 양주와 고양지역 소놀이굿이 있다.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과 양주 소놀음굿은 개인의 가정을 단위로 하는 재수굿의 일부로 진행되어 점차 마을단위의 대동놀이로 연희 되어진 고양지역 소놀이굿과 크게 다르다.문화재청은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한 황해도 만신인 이선비(李先妣, 여, 1934년생) 씨를 ‘황해도평산소놀음굿’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다.국가무형문화재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명
국민참여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인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19일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동계 체험형 청년인턴 23명을 대상으로「청년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공단은 해양환경 보전사업, 해양환경 개선사업, 해양오염 방제사업, 해양환경 교육 및 연구개발 등 이와 관련된 국제협력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해양환경공단은 매년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프
각종 분야에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고 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어나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사회구조 속에서 여성의 차별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은 대한민국이 복지국가로 나가는 첫 번째 길이며 저출산의 국가적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김점복 씨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 임학과를 졸업한 여성이다. 지난 1월 1일 자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처음으로 여성 소장으로 국유림관리소장에 취임하였다. 김점복 소장은 24년의 공직생활을 산림청에서 목재산업, 국제협력담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