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밤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부산광역시(기장), 경남(고성, 함안), 전남(순천, 보성, 화순) 등 6개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소형헬기 2대를 투입하여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밤나무 재배지는 주로 경사가 급한 산악지형에 있으며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헬기가 아니면 방제가 불가능함에 따라 산림청에서 산림서비스 일환으로 무상으로 항공방제를 추진한다. 이번 방제는 기장(27ha), 고성(270ha), 함안(24ha), 순천(750ha), 보성(377ha), 화순(98ha
자연·생태
HKBC환경방송
2018.07.16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