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가 특수임산연구동을 준공하고 난대수종 등 특수임산자원을 기반으로 한 국가 주도의 원천기술 개발과 산업 응용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특수임산분야의 체계적이고 집약적인 통합연구를 추진, 국가연구기관으로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수임산’이란 일반용재(用材) 외에 특수용도에 이용할 목적으로 생산된 임산물 즉, 한지, 염료, 칠감, 유지, 대나무숯, 죽재(竹材), 임산천연수액, 목향, 천연소
자연·생태
장남용 기자
2016.11.24 21:37